지역별 -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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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헤드라인
1) 코로나 19 사태로 몇달째 고향 방문이나 외출도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동참하고 있는 여수산단 근로자와 해양교육원생 등 특정직군들입니다. //////////////////////////////////////////// 2) 지역 자치단체와 자매결연을 한 중국 도시들이 수십만장의 마스크를 보내오고 있습니다. 먼저 ...
김종태 2020년 03월 20일 -
여수)고향도 갈 수 없지만.."괜찮아요" -R
◀ANC▶코로나 19 사태로 해양경찰 교육생이나 국가산단 근로자 등특정 직군은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의무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그러다 보니 몇 달째 고향도 가지 못하거나시내 외출조차 못하는 경우가 잇따르고 있습니다.하지만 지역 사회와 이웃들을 위해 꿋꿋히 답답함을 이겨내고 있습니다.강서영 기자가 이들...
강서영 2020년 03월 20일 -
전남동부 안심식당 200여 곳..증가세 지속
감염병에 잘 대비된 식당을 행정기관이 보증하는 '안심식당'제도가 도입되자 마자 참여 업소들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가 지난 11일 부터 각 지자체에 안심식당 지정과 참여를 독려하고 나선 가운데 오늘까지 여수에서 90군데, 순천에서 80군데 광양에서 31군데 음식점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안심식당은 ...
박광수 2020년 03월 20일 -
리포트]우여곡절 경선 종료...본선 시동
◀ANC▶컷어프에서 가까스로 살아난 주철현 후보가 치열한 경선 끝에 결국 민주당 여수갑 선거구의 공천을 따냈습니다. 이제 현역 이용주 의원과 일전이 남았는데요, 본선을 앞두고 여수 갑을 선거구 후보군들의 출마번복과 선거구 이동등 일부 조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본선 못지 ...
박광수 2020년 03월 20일 -
"4.15 총선, 정치개혁하는 21대 국회 만드는 발판돼야
순천 지역 시민사회 단체가 다가오는 4.15 총선에서 정치개혁을 하기 위한 유권자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순천YMCA는 이번 21대 국회에서는 선거구 획정의 반 헌법적 행위 시정과 여수사건 특별법 제정, 광양만권 대기오염 책임 강화 등 산적한 지역과제를 해소해야 하는 데 유권자들이 관심을 가져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단...
조희원 2020년 03월 20일 -
LG화학, 코로나 극복 '헌혈·성금 모금' 동참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에 지역 업체들도 동참하고 있습니다. LG화학 여수공장은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난을 극복하기 위해 임직원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내일(20)까지 단체 헌혈 운동에 나설 계획입니다. LG화학은 이와 함께 활어 주문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어가들을 위해 다음 달 3일까지 진...
문형철 2020년 03월 20일 -
"시간은 가는데"...기업·선사 유치 '빨간불'
◀ANC▶ 코로나 사태가 전 세계로 번지면서 산업단지와 항만을 보유하고 있는 광양만권의 투자 유치 작업에도 적신호가 켜졌습니다. 대규모 국제 행사가 연기되고 현지 마케팅도 불가능해지면서 유치 활동을 계획했던 공공기관과 공기업이 큰 고민에 빠졌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이번 달 벨기에에서 열릴 예...
문형철 2020년 03월 20일 -
여수시 공무원 갑질 파문, 언론탄압 논란으로 확산
여수시 공직사회의 상관갑질 파문이 권오봉 여수시장에 대한 언론탄압 논란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여수지역신문협회는 오늘 성명을 통해 "권오봉 여수시장이 간부회의에서 신입직원에 대한 갑질의혹을 보도한 일부 지역 신문에 대해 공무원들의 접촉을 금지"했다며 "언론을 입막음 하려는 발상"이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
박광수 2020년 03월 20일 -
"현대제철은 노동자 직접 고용해야"..108배 시위
현대제철 순천 단조공장 노동자들이 직접고용을 위해 108배 투쟁에 나섰습니다. 금속광전지부 현대제철 순천단조 비정규직지회는 오늘(19) 여수 에코그라드 호텔 앞에서 순천 단조공장이 자회사로 분사할 경우 당초 약속대로 비정규직 노동자 4백여 명을 직접 고용할 것을 요구하며 108배 시위를 벌였습니다. 지회는 가혹한...
조희원 2020년 03월 20일 -
"시간은 가는데"...기업·선사 유치 '빨간불'
◀ANC▶코로나 사태가 전 세계로 번지면서산업단지와 항만을 보유하고 있는 광양만권의투자 유치 작업에도 적신호가 켜졌습니다. 대규모 국제 행사가 연기되고현지 마케팅도 불가능해지면서 유치 활동을 계획했던 공공기관과 공기업이큰 고민에 빠졌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이번 달 벨기에에서 열릴 예정이었...
문형철 2020년 03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