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석유화학산업 위기 극복을 위한 간담회가
오늘(17) 전남동부청사에서 열렸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와
전국건설노조, 화섬식품노조 등
여수산단 산별노조 공동대책위 공동대표단은
여수 석유화학산업 위기 극복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참석자들은
국가 차원의
석유화학산업 위기 극복 대책을 마련하고,
오는 21대 대선 공약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전남도는 지난 달,
여수시 산업위기 선제대응 지정 신청에 이어
이번 달 안에
고용위기지역 지정 신청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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