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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4.15 총선에서 뽑힌
전남동부 국회의원 당선인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더불어 민주당 후보들이 모두 선택됐는데
당선인들은 새로운 변화와 지역발전을 위한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박민주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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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동부 4개 선거구에서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은 국회의원 당선인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당선자는 모두 더불어 민주당,
민주당 압승에 대해 당선인들은
민심을 다시 한 번 살피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앞으로 임기 4년간 국회에서 책임성 있는
역할도 부각됐습니다.
주철현 당선인은 관광도시 살기좋은 여수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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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재 당선인은 변화와 혁신에 대한 열망과
서민정치 실현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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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병철 당선인은 전남 제1의 도시 순천이
하나되는 정치력와 발전에 무게를 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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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용 당선인은 경쟁 후보들과 공동의 문제를 풀어나가는 협력의 정치를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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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서도 치열한 공방이 오갔던
4.15 총선,
제21대 국회의원 당선인들이
지역의 상생 발전을 어떻게 보여줄 수 있을지가
앞으로 관건입니다.
MBC뉴스 박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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