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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태 기자 입력 2021-07-27 20:40:06 수정 2021-07-27 20:40:06 조회수 1

1)
전남지역에
21일째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더위에 취약한 노동자나
독거 노인들은
이번 여름이 그 어느때보다 힘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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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순천과 보성, 신안 등
우리나라 서남해안 갯벌 4곳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됐습니다.

우리나라 자연 환경이
세계자연유산으로 선정된 건
지난 2007년 이후 두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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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글로벌 친환경 정책에 맞춰
국내 정유업계가
사업 다각화를 꾀하는 추세입니다.

여수산단 기업들도
생산 설비를 신설하며
수소 산업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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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태
김종태 jtkim@y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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