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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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순천시가 신혼부부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시행합니다.순천시는 순천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45세 이하 무주택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전세자금 대출이자를 월 10만 원씩최대 4년 동안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올해 모집 규모는 150가구로, 오는 10일부터청년정책과를 방문하거나 이메...
문형철 2025년 02월 03일 -
민생지원금 "꼭 필요"‥"효과 의문" 엇갈려
◀ 앵 커 ▶최근 전남 일부 지자체는 모든 주민에게 수십만 원의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동부권은 고흥군이 30만 원 지급 계획을 내놨는데요.여수와 순천 등에서도지원 필요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당장 반응은 엇갈렸습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민생회복지원금 지급 결정을 내린 전남의 자치단...
유민호 2025년 02월 03일 -
2/2)지역 부동산, 올해도 위축 전망
◀ 앵 커 ▶지난해에 이어새해에도 지역 부동산 시장 전망이 밝지 않습니다.미분양 물량도 좀체 해소되지 않는 데다,경기 침체도 길어지고 있어섭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광양시 마동에 들어선 신축 아파트입니다.지난해 말 입주를 시작했는데일부 세대는 분양이 아닌, 전세로 모집 중입니다.입주까지 미분양 물량...
유민호 2025년 01월 31일 -
순천 관광지, 설 연휴기간 13만명 찾아
설 연휴 기간 순천 관광지를 찾은 여행객이 지난해에 비해 크게 늘었습니다.순천시는 지난 25일부터 30일까지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드라마촬영장 등 주요 관광지에13만명이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이는 지난해 설 연휴 기간에 비해140% 늘어난 것으로특히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 습지에8만명의 관광객이 몰린 것으...
김종태 2025년 01월 31일 -
고흥 찾는 관광객 증가...1천만 달성 기대
◀ 앵 커 ▶고흥을 찾는 관광객이 매년 늘어지난해에는 5백만 명을 넘어섰습니다.고흥군이 여수와 순천에 이어 관광객 1천만 명의 도시를 달성할 수 있을지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 리포트 ▶고흥 나로도항에서 500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쑥섬입니다.전남 1호 민간정원이자수국과 고양이의 섬으로 유명한 ...
김단비 2025년 01월 31일 -
[리포트]'아날로그로 간다'...옛 풍경 '인기'
◀ 앵 커 ▶명절의 마지막 날인 오늘(30) 전남에서는 옛 풍경이 고스란히 남은 명소에 발길이 이어졌습니다.어른들은 옛 추억을 떠올렸고, 아이들은 가족들과 새로운 추억을 쌓았습니다. 최황지 기자입니다.◀ 리포트 ▶성벽 위를 걸으며마을의 여기저기를 구경합니다.볏짚을 얹은 초가집,크고 작은 항아리들이 줄지어 선 모습...
최황지 2025년 01월 30일 -
연휴 마지막 날 '구름 많음'...영하권 추위 지속
설 연휴 마지막 날인 내일(30), 전남동부지역은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광양과 고흥 8도, 여수와 순천 7도로 오늘보다 3, 4도 가량 높겠지만,최저기온은 영하 4도까지 떨어지면서아침과 저녁에는 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서부 앞바다에서 0.5~1.5m,남해서부 먼바다에서는 1.5~2.5m로 오늘보...
문형철 2025년 01월 29일 -
귀경 행렬로 차량 정체...자정쯤 해소
본격적인 귀경 행렬이 시작되면서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여수에서 논산까지는 차량 흐름이 비교적 원활하겠지만,이후 상행선 곳곳에서 교통 정체가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저녁 8시를 기준으로순천에서 서울까지 소요 시간은5시간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도로공사는 자정부터 ...
문형철 2025년 01월 29일 -
순천 연향들 도시개발 사업 연내 착공
순천만 국가정원 인근 연향들 도시개발 사업이토지 보상을 위한 감정평가에 들어갔습니다.이에 따라다음 달 감정평가 결과가 나오면손실 보상과 소유권 이전이 본격화할 것으로 보입니다.연향들 도시개발 사업은오는 2028년까지 연향동과 해룡면 대안리 일원48만 8천여 제곱미터에대형 숙박시설과 공동주택 등을 조성해문화...
김단비 2025년 01월 27일 -
옛 방식 그대로‥우리 전통주 맛보세요
◀ 앵 커 ▶역사와 특색을 살린 전통주가 지역 곳곳에서 익어가고 있습니다.설 명절을 맞아 옛 방식을 지키며,우리 술을 빚는 양조장이 활기입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항아리를 열자, 용수로 거른 맑은 술이 담겨 있습니다.지역에서 난 밀과 쌀로 만든 누룩,발효를 거쳐 6개월 넘게 술이 익어갑니다.정년을 마치고 ...
유민호 2025년 01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