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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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추행한 전직 교사에 벌금 5백만 원 선고
직장 동료들을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전직 교사에게 벌금형이 선고됐습니다.광주지법 순천지원 형사 1단독은 동료 교사들을 추행한 혐의로 기소된40대 남성에 대해 벌금 5백만 원을 선고 했습니다.해당 남성은 고흥에 있는 고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던지난 2023년, 다른 교사의 신체를 만진 혐의 등으로기소됐으며, 재...
문형철 2025년 12월 04일 -

동료 추행한 전직 교사에 벌금 5백만 원 선고
직장 동료들을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전직 교사에게 벌금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 형사 1단독은 동료 교사들을 추행한 혐의로 기소된40대 남성에 대해 벌금 5백만 원을 선고 했습니다. 해당 남성은 고흥에 있는 고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던지난 2023년, 다른 교사의 신체를 만진 혐의 등으로기소됐으며, ...
문형철 2025년 12월 04일 -

전남도 '겨울철 도로 제설대책' 추진...자동화 장비 확대
겨울철 도로 결빙 등으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지자체가 제설 대책을 추진합니다. 전라남도는 내년 3월까지를 '겨울철 도로 제설대책 기간'으로 정하고상습 결빙구간 등 134개 노선에 대해 3천여 명 규모의 비상근무반을운영하는 한편, 사전에 노선별 우회도로를 지정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올해는 순천 서평...
문형철 2025년 12월 04일 -

순천 딸기묘, 전남 지역특화작목 사업 선정
순천 특산물인 ‘딸기묘’가전남도가 주관하는 내년 맞춤형 지역특화작목 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됐습니다.이번 사업 선정으로 순천시는 고품질 딸기 육묘 생산 체계 구축을 목표로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스마트 농업 기술 등을 도입할 방침입니다.또, 시 직영 딸기 육묘시설을 구축해 시설 노후화와 고령화로 약화된상품 경쟁력...
유민호 2025년 12월 03일 -

검찰, 보완 수사로 사기 혐의 수산업자 구속기소
광주지검 순천지청이 투자금이나, 빌린 돈을 가로챈 혐의로여수의 한 50대 수산업자를 구속기소했습니다.해당 수산업자는 수산업체 운영 자금과 수족관 유지 비용,새조개 구매 대금 명목 등으로피해자들에게 총 3억6천만 원을받아 챙기거나, 갚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검찰은 경찰이 불송치한 사건 기록을 넘겨받아피...
유민호 2025년 12월 03일 -

검찰, 보완 수사로 사기 혐의 수산업자 구속기소
광주지검 순천지청이 투자금이나, 빌린 돈을 가로챈 혐의로여수의 한 50대 수산업자를 구속기소했습니다.해당 수산업자는 수산업체 운영 자금과 수족관 유지 비용,새조개 구매 대금 명목 등으로피해자들에게 총 3억6천만 원을받아 챙기거나, 갚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검찰은 경찰이 불송치한 사건 기록을 넘겨받아피...
유민호 2025년 12월 03일 -

순천 왕지동 일대 정전‥주민 불편
오늘(3) 오전 11시 10분순천시 왕지동 일대에서 정전이 발생했습니다.이번 정전으로 일대 아파트 2개 단지와마을 등에서 불편을 겪었으며,한전이 복구 작업을 진행했습니다.도로 공사 중, 지중 케이블이 파손돼 지상 개폐기가 터진 것으로 알려졌으며,한전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유민호 2025년 12월 03일 -

순천시 첫 인공위성 SAT, 27년 우주 발사
오는 2027년 발사 예정인누리호 6호기에 순천시 첫 인공위성인'순천 SAT(셋)'이 최종 선정됐습니다.순천시는 우주항공청 등이 주관한 '누리호 6차 발사 부탑재 위성 공모'에서 순천SAT을 포함한 6개 기관의 위성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이번 프로젝트는 순천시가 주도하는 인공위성 개발 사업으로지역에 자리한 한화...
유민호 2025년 12월 03일 -

신대 외국인 교육기관 추진‥이번엔 다를까
◀ 앵 커 ▶순천 신대지구에는외국인 학교 설립을 위한 땅이 20년 가까이 방치돼 있습니다.장기간 사업이 표류하는 가운데전남도가 외국인 교육기관 유치를 목표로 연구 용역에 들어갔습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순천 신대지구의 한 공터.관리되지 않은 잡초와 수풀이 무성히 자랐습니다.외국인 교육기관 용지로 총 ...
유민호 2025년 12월 03일 -

'1호 계엄' 여순사건의 교훈.. "신속한 진상규명"
◀ 앵 커 ▶12·3 비상계엄이 1년이 지났지만,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은 아직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우리나라 최초의 비상계엄인 여순사건은 77년이 지나면서 더더욱 진상규명에 애를 먹고 있는 만큼,여순사건 유족들은 철저한 단죄가 신속하게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최황지 기자입니다.◀ 리포트 ▶1948년 여수·순천 일대...
최황지 2025년 12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