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순천
보름 사이 '16도' 왔다갔다...매실 냉해 극심
◀ 앵 커 ▶매실 주산지인 전남 광양에서냉해가 발생해 농민들의 속이 타들어가고 있습니다.지난 2월 최저기온이 보름 사이영하 5도와 10도를 넘나드는 변덕스러운 기온 때문에열매가 제대로 맺히지 않았습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남 광양 다압면의 한 매실농가.매실나무에 푸른 이파리만 무성합니다.◀ st-up ▶"...
김단비 2024년 05월 07일전남도, 순천권 '의대 공모 강행' 반박‥"협의 거쳐 추진"
전라남도가 순천권이합동 발표한 '의대 공모 강행' 입장문에 유감의 뜻을 나타내고제기된 여러 논란에 반박했습니다.전라남도는 별도 합의 없이 공모로정책을 급선회했다는 주장에중요 사안마다 양 대학 총장과 시장을 만나 설명하고 협의했으며, 단일의대로 선회한 것도 협의 하에 추진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또, 지난 두...
유민호 2024년 05월 07일순천만국가정원 개장 5주 만에 누적 관람객 100만 돌파
순천만국가정원이 개장 5주 만에 누적 관람객 1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순천시는 지난 3일부터 6일사이 황금연휴 기간 순천만국가정원을 찾은 관람객들이 14만 명에 이르면서 재개장 5주 만에 백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어린이날 하루 전인 지난 4일 7만 6천 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1일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고...
김주희 2024년 05월 07일순천 백강로 녹지 조성 반대 극심
◀ 앵 커 ▶순천시 조례동 백강로를 따라녹지축을 조성하는 사업이 추진 중입니다.하지만, 일부 땅 주인이재산권 침해, 형평성 등을 이유로강하게 반대하면서순천시와 갈등을 벌이고 있는데요.법적 다툼까지 이어지는 가운데,순천시는 내년 상반기까지사업을 마치겠다고 밝혔습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 ◀ 리포트 ▶순천 도심 ...
유민호 2024년 05월 06일광양읍에 265mm...5월 최고 강수량 기록
어린이날 연휴 전남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곳곳에서 일 강수량 극값을 경신했습니다.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어제(5)부터 오늘(6) 오전 6시까지 누적 강수량은광양읍 265mm, 고흥 포두 231mm, 순천 226mm입니다.또 어제 하루 광양지역 강수량은 198.6mm로5월 하루 강수량 극값을 새로 썼고,순천은 역대 두 번째로 많...
김단비 2024년 05월 06일호우특보에 산사태 주의‥피해 속출
어린이날 연휴 많은 비에전남 동부 모든 지역에호우특보가 내려졌습니다. 고흥은 산사태 경보,여수, 순천, 광양에는 산사태 주의보도 함께 발효됐습니다.오늘 오후 5시 기준누적 강수량은 광양읍 160mm, 순천시 144mm, 고흥 포두 135mm입니다.전남에서는 도로 침수와 토사 유출 등 20여 건의 피해가 소방 당국에 접수됐습니...
유민호 2024년 05월 05일연휴 강하고 많은 비‥남해안 최대 120mm
날씹니다. 내일까지 전남의 예상 강수량은 30mm~80mm로,전남 동부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는최대 120mm 이상 비 내리는 곳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16도,낮 최고 기온은 여수 20도,순천과 광양 21도까지 오르겠습니다.바다의 물결은남해서부 앞바다 1m에서 3m,먼바다는 1.5m에서 4m로 높게 일겠습니다.내일 여수...
유민호 2024년 05월 05일조계종 큰 어른 현봉스님 영결식 엄수
순천 조계종 조계총림 송광사의 최고 지도자인 방장 현봉스님의영결식이 오늘(5) 송광사에서 엄수됐습니다.지난 1일 세수 75세,법랍 50년에 입적한 현봉스님은조계종 중앙종회의원, 송광사 주지 등을 거쳐제7대 조계총림 송광사 방장으로 추대돼승보종찰의 큰 어른 역할을 해 왔습니다.영결식에는 김영록 전남지사,노관규 ...
유민호 2024년 05월 05일순천시, 제1회 추경 1천157억 원 증액 편성
순천시가 올해 제1회추가경정예산안을 본예산보다1천157억 원 증액 편성하고 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이번 추경안은 본예산 대비8.13% 증가한 1조 5천394억 원 규모입니다.주요 내용으로신청사 문화스테이션 건립 90억 원,순천사랑상품권 발행 지원 56억 원,기후 대응 도시숲 조성 30억 원 등입니다. 순천시는 정부 긴축재...
유민호 2024년 05월 03일'지하에서 지상으로'...화재 우려 충전소 이전
◀ 앵 커 ▶전기차 화재는 배터리 폭발하는 '열 폭주' 현상 때문에 진화가 쉽지 않습니다.특히 밀폐된 지하주차장에서 불이 나면 피해는 더 큰데요.때문에 충전시설을 지하에서 지상으로 옮기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는데한계도 있습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 ◀ 리포트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연기가 가득합니다.소방대원이불이 ...
김단비 2024년 05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