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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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규제도 철폐?-R
◀ANC▶ 정부의 규제 철폐와 투자 활성화 시책들이 수도권 규제 완화에 악용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선거를 앞두고 정치권이 나서 수도권의 규제를 풀어달라고 들썩이고 있어 지역의 투자 유치에는 악재가 될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박광수 기자입니다. ◀END▶ 광양만권으로 본사 이전을 타진해 왔던 경기도의 중견 철...
박광수 2014년 03월 27일 -
담양군으로 남도음식문화잔치 개최 변경
올해부터 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순천 낙안읍성에서 열리지 않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 올해 제 21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 개최 장소를 심의한 결과 전통문화와 토속음식이 잘 보존돼 있고 교통 접근성이 뛰어난 점을 인정받은 담양 죽녹원 일대으로 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가 도 주관 축제 장소를 중간에 변경한 ...
김종태 2014년 03월 27일 -
순천 신도심 송전탑 지중화 동의안 통과
순천 신도심의 현안사업인 송전탑 지중화 사업이 속도를 낼 수 있게 됐습니다. 순천시의회는 제183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조례동 일대 특고압 송전철탑 지중화사업 동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습니다. 한국전력은 그동안 745억 원을 들여 송전탑 지중화 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이번 동의안 통과로 순천시는 지중화 사업 마...
김종태 2014년 03월 28일 -
순천 장난감 대여소 개소
지역 어린이들에게 장난감을 저렴하게 빌려 주는 장난감 대여소가 문을 열었습니다. 순천시는 오늘 문화건강센터 보건소 1층에 아동 전용 놀이시설과 6백여점의 장난감을 갖추고 지역에 주소를 둔 6세 이하의 어린이에 한해 연 회비 만원에 언제든지 장난감을 빌릴 수 있는 장난감 대여소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장난감 대여...
김종태 2014년 03월 28일 -
순천만 갈대축제기간 남도음식 페스티발 개최
올해 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담양군에서 열림에 따라 순천만 정원에서는 새로운 축제가 열립니다. 순천시는 오는 10월에 개최되는 순천만 갈대축제행사 기간 동안 순천만정원을 주 행사장으로 가칭 '순천만 남도음식 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순천만 남도음식 페스티벌은 순천시내 3,900개 음식점과 연계...
김종태 2014년 03월 28일 -
남도음식축제 변경 파장-R
◀ANC▶ 순천지역 대표 축제로 지난 20년동안 낙안읍성에서 열렸던 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올해는 열리지 않습니다. 담양으로 개최지가 바뀐건데 전라남도의 갑작스런 개최지 변경에 불만어린 지적과 함께 순천시에게도 자성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종태 기자 ◀END▶ 1994년 순천 낙안읍성에서 첫 선을 보인 남도...
김종태 2014년 03월 28일 -
"지역경제 위협 수탈자본"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의 순천 코스트코 건축심의를 두고 지역의 반대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전남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오늘(28) 광양경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코스트코 입점에 따라 전남동부권 중소상인들은 2천억 원이 넘는 매출을 빼앗길 것이라며, 순천시의 대책과 지방선거 출마자들의 입장 표명을 요구했습니...
권남기 2014년 03월 28일 -
이석형, "전통시장 활성화 프로젝트 추진"
새정치민주연합의 전남지사 이석형 예비후보는 "문화와 함께 전남 전통시장 활성화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 순천 아랫장을 방문해 재래시장 활성화에 대해 상인들과 의견을 나누면서 도내 143개 재래시장을 전국에 알릴 수 있도록 미디어 노출 확대를 위해 도차원에서 실질적인 재정 지원에 ...
전승우 2014년 03월 29일 -
조충훈 시장 봉화산 둘레길 개통식 불참
순천 봉화산 둘레길이 내일 개통될 예정인 가운데 봉화산 둘레길 개통식에 조충훈 순천시장이 불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조 시장은 봉화산 둘레길의 가치가 자신의 의도와는 달리 본인의 치적용, 예산낭비 등 6.4 지방선거에 정치적으로 악용되고 있는 것에 유감을 표시하고 시민축제의 장에 흠집이 될 것을 우려해 개통...
김종태 2014년 03월 29일 -
자기 나무 심기 확산-R
◀ANC▶ 다음달 식목일을 앞두고 지역 곳곳에서 나무 심기 행사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공무원이나 기관에서 단체로 식수행사를 벌였던과는 달리 최근에는 개인이 자신의 이름을 단 나무를 직접 심고 가꾸는 운동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김종태 기자 ◀END▶ 산비탈을 가득 메운 가족들이 묘목을 심습니다 서툰 괭...
김종태 2014년 03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