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항꾼에 즐기는 아고라 순천' 행사가
올해 정부 공연예술행사
지원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순천시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4억원을 지원받게 됐으며
오는 4월 순천만 개장과 함께
10월까지 조례호수공원과 순천시내 일원에서
순천지역 예술문화단체와
동아리 2백여팀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문화 예술 행사를 펼칠 예정입니다.
순천시는 정부 지원으로
개최 여부가 불투명했던
'아고라 순천' 행사가 가능해져
수준 높은 문화 공연이
순천에서 잇따라 열릴 수 있게 됐다며
이번 사업 선정 의미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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