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순천
-
"결혼식은 순천에서"...예식장 부족한 광양시
◀ 앵 커 ▶광양시는 4명 중 4명이 청년일 만큼전남에서 가장 젊은 도시지만예식장은 턱없이 부족합니다.대부분이 다른 지역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있고,4년 전부터 추진돼 온 예식장 건립 사업은진척을 못 내고 중단될 위기에 놓였습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 리포트 ▶광양시 중동의 한 예식장입니다.꽃 장식과 함께테이블, ...
김단비 2024년 07월 22일 -
순천대, 전남도 의대 공모 불참 재확인
순천대학교가 전라남도가주관하는 국립 의과대학 공모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다시 확인했습니다.박병희 순천대 의과대학설립추진단장은오늘(23) 순천대에서 열린 의료포럼에서두 대학 중 한 대학을 선정하는 과제를전남도가 공정하게 진행할 것인지 의문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박 단장은 의대 설립은1조 원의 예산...
유민호 2024년 07월 23일 -
"경남 서부까지 100만 명"‥동부권 의대 절실
◀ 앵 커 ▶전남 동부권과 경남 서부권의인구를 더하면 100만 명에 가깝습니다.그만큼, 의료 수요가 풍부한 건데요.동부권 의대 유치에 나선 순천대학교는경남 남해와 하동과 협력해의대 유치의 필요성을 알려나갈 계획입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남 동부권 의대 유치에 나선 순천대학교.여수와 광양, 고흥뿐 아니...
유민호 2024년 07월 23일 -
순천 폭염경보..내일은 전남 동부권 '소나기'
절기상 가장 덥다는 대서를 맞은 오늘(22) 순천 등 내륙지역은 폭염경보가 발효되는 등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내일(23)은 전남 동부권에 소나기가 예보됐고, 5~20mm의 강수량이 예상됩니다.내일(23) 낮 최고기온은 순천 34도, 광양과 고흥 32도, 여수 29도까지오르겠습니다.바다의 물결은 남해서부 앞바다와 먼바다에서 0...
최황지 2024년 07월 22일 -
순천 월등 복숭아 출하...'수확량 증가'
◀ 앵 커 ▶순천 월등 지역에서 복숭아 수확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올해는 냉해가 없어 수확량도 예년에 비해 크게 늘어났는데요.다만 최근 일부 농가에서 발생한 병해가 확산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김주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긴 여름 장마 속에서도 순천 월등 복숭아 수확이 본격 시작됐습니다.복숭아는 어른 주먹 ...
김주희 2024년 07월 22일 -
21일용]순천시의 새로운 도전 '애니&웹툰 페스타 개최'
◀ 앵 커 ▶프랑스 안시에서는 60년이 넘는 긴 역사를 가진세계 제1의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이 개최되고 있는데요.순천시가 프랑스 안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을 이식해 새롭게 확장된 개념의 애니메이션과 웹툰 콘텐츠 축제를 개최합니다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애니메이션계의 칸 영화제로 일컬어지면서 60여년 전통...
김주희 2024년 07월 19일 -
[생활포커스]
날씨와 생활정보 정리해드리는 생활포커스입니다.올해 상반기 전남 농림수산품 수출이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습니다.한국무역협회 자료에 따르면특히, K-푸드 열풍으로 김 등 해조류 수출이상반기 1억 달러를 넘어서면서 수출 실적을 이끌었습니다.----여수시 ‘e스포츠 페스티벌’ 결선이내일(20)부터 이틀간 여수 흥국체육...
송유라 2024년 07월 19일 -
픽사 김혜숙 애니메이터, 순천 문화도시 조성에 협력
미국 픽사 스튜디오의 김혜숙 애니메이터가 순천시의 생태를 기반으로 한 탁월한 제작 환경을 높게 평가했습니다.미국 픽사 스튜디오의 김혜숙 애니메이터는전국의 예비 애니메이터 350여명이 참여한 초청 강연 자리에서 청조적인 국가정원에 크게 감명을 받았다며, 글로벌 경험을 살려 순천의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적극 ...
김주희 2024년 07월 19일 -
데스크용)강한 장맛비에 주암댐 초당 200톤 방류
강한 장맛비로 순천 주암댐이수문을 열고 수위 조절에 나섰습니다.한국수자원공사는 오는 23일까지주암댐에서 초당 200톤 안팎의 물을 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현재 주암댐의 수위는 103.5m로홍수 저장 최대 상한선인 110.5m를 7m가량 남겨두고 있습니다.광양시와 구례군 등댐 주변 지자체는 안내 문자를 보내하천 주...
유민호 2024년 07월 19일 -
올해부터 예산 뚝..외국인노동자센터 운영난
◀ 앵 커 ▶해마다 한국에서 근무하는외국인 노동자 수는 늘고 있지만근무조건과 처우는여전히 열악한 실정입니다.외국인노동자센터는이들의 든든한 해결사 역할을 했는데,정부의 예산 지원이 끊기면서당장 문을 닫아야 하는 형편에 놓였습니다.최황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여수에 위치한 한 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2...
최황지 2024년 07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