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지난 17일부터
사흘간 오천그린광장에서 개최한
제2회 글로벌 콘텐츠 페스티벌에
관람객 23만 명이 방문했습니다.
특히, 드론 3천 대를 활용한
캐릭터 드론쇼는 당일 12만 명이 찾았으며,
지역민뿐 아니라, 부산과 광주,
경남 등에서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순천시는 이번 행사에서 자체 IP인
루미·뚱이를 활용한 콘텐츠를 대폭 강화했고,
국내외 콘텐츠 기업, 투자사 등이 참여한
비즈니스 산업전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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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호 you@ysmbc.co.kr
출입처 : 순천시, 순천지청, 순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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