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신대지구 개발이익의
공정한 환수와 도민 중심의
행정 전환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서동욱 전남도의원은 오늘(23)
도의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신대지구는
전남 동부권의 대표적 공공개발임에도
개발이익의 지역 환원과
재투자 추진이 지연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서 의원은 여러 차례 문제를 제기했음에도
제도적 개선이나 방향 전환이
이뤄지지 않은 점은 매우 유감이라며,
이제 신대지구 준공을 앞두고
개발이익의 재투자 계획을 확정하고
주민 의견을 반영해야 할
마지막 시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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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순천시, 순천지청, 순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