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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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지만"...순천 아랫장 27일 임시휴장
순천 아랫장 상인들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위해 자발적으로 오일장 휴장을 결정했습니다. 순천시에 따르면, 아랫장번영회와 노점협회는 오늘 순천시와 긴급회의를 갖고 오는 27일 오일장날, 점포 상인뿐 아니라 노점상도 동참하는 휴장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아랫장번영회 관계자는 "상인들도 매우 힘든 시기이지만, 코...
박광수 2020년 11월 25일 -
'오염 총량 규제' 착수...시작부터 '가혹하다'?
◀ANC▶ 수도권에서만 적용되던 '대기오염물질 총량 관리제'가 올해 전국으로 확대됐습니다. 그런데 이 제도를 적용받게 된 기업들이 한해 수천억 원의 과징금이 예상된다며 환경당국에 이의를 제기하고 나섰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END▶ 대기환경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대기관리권역'에 포함된 전남지역 ...
문형철 2020년 11월 25일 -
[ 헤드라인 뉴스 ]
1. 광양제철소 1고로 공장에서 폭발을 동반한 화재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산소가스 밸브 작업중 발생한 사고로 추정됩니다. --------------------------- 2. 오늘도 순천과 여수에서 모두 세명의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일상 깊숙히 조용한 전파자가 잠복해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
박광수 2020년 11월 24일 -
순천 2명, 여수 1명 코로나19 확진
순천과 여수에서 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순천시는 오늘(24) 함바식당발 접촉으로 2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으며, 지난 7일부터 지금까지 지역 연쇄감염으로 88명의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에서 22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여수시...
박민주 2020년 11월 24일 -
"힘들지만"...순천 아랫장 27일 임시휴장
순천 아랫장 상인들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위해 자발적으로 오일장 휴장을 결정했습니다. 순천시에 따르면, 아랫장번영회와 노점협회는 오늘 순천시와 긴급회의를 갖고 오는 27일 오일장날, 점포 상인뿐 아니라 노점상도 동참하는 휴장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아랫장번영회 관계자는 "상인들도 매우 힘든 시기이지만, 코...
박광수 2020년 11월 24일 -
'오염 총량 규제' 착수...시작부터 '가혹하다'?
◀ANC▶수도권에서만 적용되던'대기오염물질 총량 관리제'가 올해 전국으로 확대됐습니다. 그런데 이 제도를 적용받게 된 기업들이 한해 수천억 원의 과징금이 예상된다며환경당국에 이의를 제기하고 나섰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END▶대기환경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대기관리권역'에 포함된 전남지역 지자...
문형철 2020년 11월 24일 -
보이스피싱으로 수천만 원 갈취한 남성 구속
금융기관을 사칭해 피해자들을 속여 수 천만 원을 갈취한 보이스피싱 피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저금리 대출을 해주겠다는 명목으로 익산과 군산, 목포 등에서 피해자 6명으로부터 8천4백여 만 원을 뜯어낸 19살 A씨를 현장 잠복 중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올해 순천 관내에서 발생한 ...
조희원 2020년 11월 24일 -
전남동부권 130명..이번 주 '고비'-R
◀ANC▶ 전남 동부지역에서 이달초부터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지금까지 130명에 이릅니다. 광양, 여수는 진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순천은 확진자가 연쇄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2단계가 실제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이번 주가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박민주기자입니다. ◀END▶ 지난 7일, 순천 은행 내 감염을 시작으...
박민주 2020년 11월 24일 -
전남 전역 1.5단계, 순천 2단계.. 방역수칙 강화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된 순천을 제외한 전남 모든 시,군이 24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가 적용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가 적용되는 지역은 유흥주점과 헌팅포차, 결혼식장과 장례식장 이용인원이 시설면적 4㎡ 당 1명으로 제한되고, 등교 인원도 3분의 2로 줄어듭니다. 한편 전남도는 87실 규...
김양훈 2020년 11월 24일 -
[ 헤드라인 뉴스 ]
1. 여수 돌산읍의 환경훼손을 둘러싼 논란이 일파만파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소미산 도로의 불법성을 확인 하고도 주변 공원계획을 추진했는데,결정권을 가진 여수시장은 보고 받지 않았다는 말만 되풀이 하고 있습니다. ◀SYN▶ "이게 과연 담당 과장만의 힘으로 되는 것인가 하는 의구심이 듭니다." ----------...
박광수 2020년 11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