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전남 코로나19 확진자 426명으로 늘어

전남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밤사이 426명으로 늘었습니다. 전남에서는 현재까지 순천 목욕탕 확진자와 접촉해 능동감시자로 분류됐던 50대 여성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확진자가 42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현재 전남은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유지중인 가운데, 은행과 목욕탕, 기업체 등 일상생활 속 감...

1일 한두 명..빅데이터 "순천 이동 줄어"

순천시의 코로나19 확진자가 2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 이후 다소 줄어들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지난달 26일부터는 확진자가 1일 한, 두 명으로 조금씩 감소한 가운데 최근 조사된 빅데이터 자료도 관내외 이동이 현저하게 줄어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민관공동대책위원회를 열고 예측 가능한 지역감염 상황과 ...

[ 헤드라인 뉴스 ]

1. 여수지역 한 아파트의 냉장고에서 2살 아이가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무려 2년간 유기됐던 것으로 드러났는데 충격적인 내막 취재했습니다. ----------------------------------- 2. 여수산단내 오염물질 측정치를 조작하다 적발된 기업들이 권고안이 무리하다고 반발하면서 이행이 늦어질 수 밖에 없게 됐습니다. 불법을...

확진자 1명 발생..자가격리 중 증상 발현

광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당국은 경기도 시흥시 확진자와 접촉한 뒤 지난 24일부터 자가격리를 하고 있던 광양지역 주민 2명이 진단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지난 주말 동안 순천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했습니다.(끝)

임시소방시설 설치 안한 공사현장 과태료 3백만 원

임시소방시설을 갖추지 않은 건설현장은 다음 달부터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됩니다. 소방당국은 소방시설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다음 달 10일부터 공사 시작 전 소화기 등의 임시소방시설을 설치해 공사장 안전을 확보하지 않은 건설현장이 적발될 경우, 3백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순천소방서는 특히 용접 작...

순천, 어제(28일) 2명 신규 확진

주말 사이 순천에서 3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순천시는 어제(28일) 다른 지역 학교에서 감염된 고등학생의 가족 1명이 양성판정을 받아, 순천의료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식당발 감염 접촉자를 포함해 자가격리 해제 전 진단검사에서도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 순천시 자...

임시소방시설 설치 안한 공사현장 과태료 3백만 원

임시소방시설을 갖추지 않은 건설현장은 다음 달부터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됩니다. 소방당국은 소방시설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다음 달 10일부터 공사 시작 전 소화기 등의 임시소방시설을 설치해 공사장 안전을 확보하지 않은 건설현장이 적발될 경우, 3백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순천소방서는 특히 용접 작...

김영록 지사, 국토부 장관에 SOC 현안 건의

전남도가 지역 SOC와 신성장 산업 분야 현안에 대해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습니다. 전남도 김영록 지사는 오늘(27) 김현미 국토부장관을 만나 오는 2023년 남해안철도 개통에 맞춰 경전선 보성~순천 구간의 패스트 트랙 추진, 고흥~완도 간 국도 승격, 고흥 유·무인기 통합 인증시험 인프라 구축 등 지역 SOC...

여수·순천서 확진자 잇따라..보건당국 역학조사

여수와 순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여수시보건소는 관내 모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오늘(26) 군산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내일 전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최근 타지역을 방문한 50대도 오늘(26) 양성으로 판명돼 정확한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

순천 사랑상품권, 카드형 10% 특별 할인

순천시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카드형 순천 사랑상품권에 대해 10% 특별할인 판매를 추진합니다. 순천시는 지난달 출시된 카드형 순천 사랑상품권을 1인당 월 50만 원 한도로 총 50억 원이 판매될 때까지 10% 특별할인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카드형 순천사랑상품권은 한국조폐공사 앱을 통한 온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