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순천
-

광양시민 쓰레기매립장 1만명 반대 서명
순천시의 신규 쓰레기매립장 조성을 위한 후보지 선정 과정에서 지역 간 갈등이 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순천 구상.건천지역 쓰레기매립장 조성 반대 광양시민 대책위원회는 오늘(22) 순천시 신규 쓰레기 매립장 조성 후보지에 광양시 봉강면 인접 지역이 포함된 데 대해 순천시에 즉각적인 철회를 요구하며 시민 1만...
김주희 2021년 06월 22일 -

7명 사상 대학생 교통사고..'과속' 드러나
지난주 7명의 사상자를 낸 순천 대학생 교통 사망사고 원인이 '과속'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순천경찰서에 따르면 차량내 사고기록 장치를 분석한 결과 대학생 6명을 태웠던 승용차는 기준 속도를 두 배 이상 초과한 시속 120km로 주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A씨의 혈중알콜농도가 음주 상태로 보...
강서영 2021년 06월 22일 -

(리포트) 농어업 고령화 '심화'
전남지역 농어촌의 고령화가 갈수록 심화하고 있습니다. 지난 해 말 기준, 전남 농가 10곳 가운데 여섯 곳이 6,70대 고령 농가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조현성 기자의 보돕니다. 전남에서 농업을 주업으로 삼고 있는 가구는 13만 6천 가굽니다. 백 만 가구 남짓되는 우리 나라 전체 농가의 13.2 퍼센틉니다. 16퍼센트를 차...
조현성 2021년 06월 22일 -

(R)순천과 접한 율촌 개발 요구...아직은?
◀ANC▶ 여수와 순천, 광양 접경지역의 개발택지가 전남동부권의 주거단지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여수에서도 이 같은 분위기를 반영하 듯,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율촌택지 개발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순천 신대지구가 개발되면서 여수지역에서는 율촌택지 개발의 필요성이...
최우식 2021년 06월 22일 -

순천 남정지구 우수저류시설 준공
순천 남정지구에 우수저류시설이 준공돼 여름철 침수 피해 걱정을 덜게 됐습니다. 순천시는 지난 2019년부터 사업비 237억 원을 들여 아랫장 인근에 빗물 2만 2천 4백 톤을 저장할 수 있는 우수저류시설을 준공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풍덕동과 인제동 일원은 지리적 특성상 여름철 집중호우시 상습적으로 침수가 발생해...
문형철 2021년 06월 22일 -

타이틀+헤드라인
1) 여수 화양지구 활성화를 위한 부동산 투자 이민제 연장을 놓고 논란입니다. 제도 연장에 소극적인 법무부에 대해 지역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연장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 2)전라남도가 학생수 감소를 이유로 학교 급식노동자 충원 예산을 삭감했습니다. 노동자들...
김종태 2021년 06월 21일 -

순천·여수서 코로나19 확진자 잇따라 발생
순천과 여수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순천 모 유흥업소 방문객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오늘(21) 순천의료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또, 밤사이 순천에서는 자가격리 중이던 중학생 1명이 양성으로 판명됐고, 여수에서도 최근 순천에서 가족 모임에 참석...
문형철 2021년 06월 21일 -

(R)순천과 접한 율촌 개발 요구...아직은?
◀ANC▶여수와 순천, 광양 접경지역의 개발택지가 전남동부권의 주거단지로 각광받고 있습니다.여수에서도 이 같은 분위기를 반영하 듯,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율촌택지 개발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순천 신대지구가 개발되면서여수지역에서는 율촌택지 개발의 필요성이 대두되...
최우식 2021년 06월 21일 -

순천 남정지구 우수저류시설 준공
순천 남정지구에 우수저류시설이 준공돼 여름철 침수 피해 걱정을 덜게 됐습니다. 순천시는 지난 2019년부터 사업비 237억 원을 들여 아랫장 인근에 빗물 2만 2천 4백 톤을 저장할 수 있는 우수저류시설을 준공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풍덕동과 인제동 일원은 지리적 특성상 여름철 집중호우시 상습적으로 침수가 발생해...
문형철 2021년 06월 21일 -

전남동부 수험생, 고사장 없어 '원정 토익' -R
◀ANC▶ 전남동부권에 토익시험 고사장이 마련되지 않아 수험생들이 2시간 거리를 이동해 원정 토익을 봐야 할 처지에 놓였습니다. 동부권 청년들은 거주지를 이유로 취업과 시험의 기회에서 차별당하고 싶지 않다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여수에서 회계사 시험을 준비하는 김무현씨. 이달 초,...
강서영 2021년 06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