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순천
-
리포트]얼굴의 점 때문에 경비원 직 해고?
◀ANC▶ 오늘 뉴스는 임시 계약직 노령 근로자들의 노동인권과 외모와 관련한 차별 문제를 함께 고민해 보는 뉴스로 시작합니다. 순천의 한 아파트 경비원이 출근한 지 사흘 만에 해고 통보를 받았습니다. 얼굴에 있는 점 때문에 입주민들이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는 이유 때문이었는데요. 큰 충격을 받은 이 경비원은 정...
조희원 2020년 09월 17일 -
리포트]얼굴의 점 때문에 경비원 직 해고?
◀ANC▶오늘 뉴스는 임시 계약직 노령 근로자들의 노동인권과 외모와 관련한 차별 문제를 함께 고민해 보는 뉴스로 시작합니다. 순천의 한 아파트 경비원이 출근한 지 사흘 만에 해고 통보를 받았습니다. 얼굴에 있는 점 때문에 입주민들이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는 이유 때문이었는데요. 큰 충격을 받은 이 경비원은 정...
조희원 2020년 09월 16일 -
길 잃은 의대..시민운동 '불씨'되나?-R
◀ANC▶ 실현되는가 했던 의대유치가 최근 물거품이 되는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의사단체들의 반발속에 논의가 원점으로 돌아가면서 지역각계가 대책을 고심하고 있는데요, 원점에서 논리를 개발하고 동부권 전체의 시민운동으로 불씨를 살리자는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박민주기자입니다. ◀END▶ 정부...
박민주 2020년 09월 16일 -
순천대 의대유치 지원 조례안 의회 상임위 통과
순천대 의대 유치와 관련해 지원 조례안과 유치위원회 구성 조례안이 의회 상임위를 통과했습니다. 순천시 문화경제위원회는 오늘(15), 상임위를 열고 문경위에서 발의한 '순천대학교 의과대학 유치 지원 조례안'을 가결했습니다. 또 김병권 의원이 대표발의한 순천대학교 의과대 유치추진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박민주 2020년 09월 16일 -
동호회 행사가 MICE 사업?
◀ANC▶ 순천시가 수천만원의 MICE 사업 지원예산을 당초 취지와는 무관한 댄스 동호회 친목행사에 준 정황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 동호회는 예산을 받기 위해 서류를 조작했다는 의심도 받고 있는데요, 단 한푼의 예산도 아쉬운 요즘, 이렇게 허술하게 관리돼도 되는 걸까요.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지난 2월 순...
조희원 2020년 09월 16일 -
전남도, 저품위 배 가공용 수매 지원 '건의'
전남도가 상품성이 떨어진 배의 가공용 수매 지원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4월 저온 현상과 최근 장마와 태풍 등 잇따른 기상 재해로 상품성이 떨어진 저품위 배가 순천 등 도내 시.군 지역에서만 모두 5천5백 여톤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정부에 가공용 수매 예산 7억원의 지원을 건의했습니다. 한편, 전...
김주희 2020년 09월 16일 -
[ 헤드라인 뉴스 ]
여수시 별관 증축을 위한 의회 동의절차가 이번 시의회 임시회에서는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상임위원회 내부의 반발기류가 거센 가운데 오늘 보류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SYN▶ "이 판국에 400억 원 가까이 들여서 건물 짓는 게 맞냐고..." ------------------------------------- 의대 설립의 불씨를 살리려는 지역내부...
박광수 2020년 09월 15일 -
길 잃은 의대..시민운동 '불씨'되나?-R
◀ANC▶실현되는가 했던 의대유치가 최근 물거품이 되는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의사단체들의 반발속에 논의가 원점으로 돌아가면서 지역각계가 대책을 고심하고 있는데요, 원점에서 논리를 개발하고 동부권 전체의 시민운동으로 불씨를 살리자는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박민주기자입니다. ◀END▶정부와 ...
박민주 2020년 09월 15일 -
순천대 의대유치 지원 조례안 의회 상임위 통과
순천대 의대 유치와 관련해 지원 조례안과 유치위원회 구성 조례안이 의회 상임위를 통과했습니다. 순천시 문화경제위원회는 오늘(15), 상임위를 열고 문경위에서 발의한 '순천대학교 의과대학 유치 지원 조례안'을 가결했습니다. 또 김병권 의원이 대표발의한 순천대학교 의과대 유치추진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박민주 2020년 09월 15일 -
동호회 행사가 MICE 사업?
◀ANC▶순천시가 수천만원의 MICE 사업 지원예산을 당초 취지와는 무관한 댄스 동호회 친목행사에 준 정황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 동호회는 예산을 받기 위해 서류를 조작했다는 의심도 받고 있는데요,단 한푼의 예산도 아쉬운 요즘, 이렇게 허술하게 관리돼도 되는 걸까요.조희원 기자입니다. ◀VCR▶지난 2월 순천의...
조희원 2020년 09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