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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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해양관광개발사업단 현판식
남해안권 관광 활성화를 위해 신설된 코레일 해양관광개발사업단이 오늘 현판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코레일 전남본부 내에 신설된 해양 관광 개발 사업단은 오늘(29) 유관기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갖고 남해안권 지역의 해양 관광 자원들을 철도 여행과 접목시킴으로써 남해안의 관광 산업의 ...
김주희 2012년 11월 29일 -
순천, 동계훈련지 각광
생태도시 순천시가 동계 전지훈련지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다음 달 부터 내년 2월 사이 지역 내에서 성남 일화 천마 프로 축구단을 비롯한 7개 실업팀 130여 명과 초ㆍ중ㆍ고 34개 팀 800여명이 동계 전지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내년 1월 5일부터 20일까지 동계 전지훈련에 참가한 25개팀을 대상...
김주희 2012년 11월 30일 -
광양 학교폭력 안전도 낮다
광양지역의 학생과 학부모는 여수나 순천에 비해 학교폭력에 안전하지 않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경찰청이 지난 10월 전국의 학생과 학부모를 실시한 '학교폭력 체감 안전도 조사'에서 광양지역의 체감 안전도는 79%로, 순천 85%, 여수 83%, 고흥 80%에 비해 낮은 수준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
권남기 2012년 11월 30일 -
신대지구 조선대병원 분원 건립 추진
순천 신대지구에 조선대병원의 분원 건립이 추진됩니다. 신대지구 시행자인 순천 에코밸리는 조선대와 신대지구 11만여제곱미터 부지에 5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을 오는 2014년 착공해 2020년 완공하는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신대지구에 조선대병원 분원이 신축되면 순천, 여수, 광양 등 전남 동부권의 ...
전승우 2012년 11월 30일 -
순천, 벽면녹화로 도시 환경 조성
순천시가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벽면 녹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다음 달 12일까지 왕지공원 벽면에 담쟁이 등 덩굴식물 3,500주를 식재하는 등 지난 2007년부터 4년여 동안 도심 내 17개소에 21만 3천여주를 심었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벽면 녹화 사업를 통해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김주희 2012년 11월 30일 -
순천시 의회, 신대지구 코스트코 입점 반대
순천 신대지구에 추진중인 외국계 대형마트 코스트코 입점에 반대 움직임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순천시 의회는 오늘, 신대지구의 코스트코 입점 반대 결의문을 발의해 다음달 12일 본회의에서 공식 채택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의회는 결의문에서 "코스트코가 들어설 경우 순천을 포함한 광양만권의 지역자본 유출...
김종태 2012년 11월 30일 -
문재인 후보 방문-R
◀ANC▶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가 호남지역 표심잡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지난 26일 광주를 방문한데 이어 오늘 (29일) 전남동부권을 방문해 성공적인 여수 엑스포 사후활용과 해양수산부 부활을 약속했습니다. 김종태 기자 ◀END▶ 여수를 찾은 문재인 후보는 가장 먼저 참여정부 시절 지역민들의 절대적인 지...
김종태 2012년 11월 30일 -
추운 날씨 계속, 다음주 기온 더 떨어져
전남 동부지역은 오늘(30) 중국 북동부에 위치한 대륙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이 순천 영하 2.5도, 고흥 영하 1.8도까지 떨어졌고 낮 최고기온도 7~10도에 머물러 추운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말 비가 온 뒤 기온은 더 떨어지겠습니다. 여수기상대는 대기가 ...
나현호 2012년 11월 30일 -
화상경마장 비리 관계자 집행유예 유감
순천화상경마장 재승인 비리와 관련해 기소된 건물주가 법원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출소한 데 대해 순천지역 시민사회와 시 의회가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순천화상경마도박장설치반대 범시민대책위와 순천화상경마장반대 순천시의회 특위는 오늘 공동 성명을 통해 지역 사회를 불안하게 하고 갈등을 유발시켰던 화상경마장...
김주희 2012년 11월 30일 -
광양 서커스 정산 의혹, 검찰에서 수사할 듯
광양 월드 서커스 정산과 관련해 광양시와 대행사간 공방이 치열한 가운데 이를 둘러싼 의혹 규명이 검찰 몫으로 넘어가게 됐습니다. 광양시는 서커스 정산 과정에서 불거진 23억 2천여만원에 이르는 대행사의 행사 비용 부풀리기 의혹 규명 등을 광주지검 순천지청에 의뢰해 형사적으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김종태 2012년 12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