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동부권에서 어제부터
200명이 넘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오늘 오후 4시 기준
어제와 오늘 여수에서 166명,
순천 46명, 광양 26명, 고흥 4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신규 확진자의 70% 이상이 오미크론 감염으로
특정 집단이 아닌 일상 곳곳에서
산발적으로 확산하고 있다며
3차 접종과 외출 자제 등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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