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루 전남동부권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1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여수에서 205명, 순천에서 208명,
광양에서 71명, 고흥에서 35명이
신규 확진됐으며,
대부분 가족과 지인 등
기존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바이러스에 감염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고령층과 기저질환자 등 집중관리군과
무증상, 경증의 일반관리군으로 구분한
재택치료 체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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