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무안
-
KTX 2단계 '주민이 뿔났다'-R
◀ANC▶ 어렵게 갈등이 봉합됐던 호남 KTX 2단계 노선이 기획재정부에서 기존선 활용을 고집하면서 제2의 노선갈등이 불거질 조짐입니다. 대통령 공약사업까지 무시하고 지역차별을 조장하는 기획재정부 행태에 지역 여론도 들끓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 무안공항 경유 노선안 지켜라 ...
최우식 2015년 03월 13일 -
"KTX 요금 내리고 남은 노선 정해달라"-R
◀ANC▶ 개통이 보름 앞으로 다가왔지만 호남선 KTX는 잡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비싼 운임 논란에, KTX 마지막 구간인 광주-목포 노선이 매듭지어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충북 오송역입니다. 지난 2005년, 호남권은 KTX 분기점을 천안으로 요구했지만 정부는 오송을 고...
최우식 2015년 03월 18일 -
전남 국회의원 선거구 지각변동 예고
국회 정개특위가 활동에 들어간 가운데 전남 국회의원 선거구의 지각변동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국회의원 지역구의 인구 편차를 2대 1로 줄여야 한다는 헌법재판소 결정에 따라 인구 하한선에 미달하는 여수 갑과 무안.신안,고흥.보성 선거구와 인구 상한선을 초과하는 순천.곡성 선거구는 선거구 조정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전승우 2015년 03월 21일 -
기재부 노선안 '경제성도 부족'-R
◀ANC▶ 호남선KTX 1단계가 공식 개통 시점에까지 2단계 사업은 노선 조차 결정하지 못하고 표류하고 있습니다. 기존 정부입장을 뒤집은 기획재정부 안은 예산 절감을 내세웠는데 경제성은 물론이고 고속철 취지나 안전성도 담보되지 않았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ANC▶ 기존 정부 입장을 한순간에 ...
최우식 2015년 03월 31일 -
KTX 예산, 못쓰고 해넘기나-R
◀ANC▶ 호남선 KTX가 개통됐는데, 누차 전해드렸듯이 아직 호남선 KTX는 완성된 게 아닙니다. 광주-목포 구간은 노선도 정하지 못했기 때문이죠. 10년 전, 당시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도 KTX의 조기완공을 약속했었지만 결국 이렇게 됐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10년 전, 전남을 방문한 당시 한나라...
최우식 2015년 04월 03일 -
시군 조례...'장애인 차별'-R
◀ANC▶ 4월 20일, 어제는 장애인의 날이었습니다. 벌써 35번째를 맞이하고 있지만, 전남지역 시군의 조례에는 여전히 장애인을 차별하는 표현들이 남아있습니다. 개정을 요구한 지 4년이 지났는데도 변함없는 차별들, 김진선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END▶ ◀VCR▶ 무안의 생태갯벌센터 운영*관리에 관한 조례입니다. ...
최우식 2015년 04월 21일 -
무안공항 30만 돌파 청신호-R
◀ANC▶ 무안국제공항 이용객이 올들어 폭발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30만 명 돌파가 예상되면서 지지부진한 공항 인프라 확충도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주말(2일) 무안과 중국 텐진을 잇는 저비용 항공사의 정기 노선이 개설됐습니다. 이로써 무안국제공항의 정기 국제선...
최우식 2015년 05월 06일 -
통합]무안국제공항 면세점 운영 중단…20일 재개
무안국제공항 면세점 운영이 사업자 교체로 일시 중단됐습니다. 전남개발공사에 따르면 무안국제공항 면세점의 새 사업자가 선정되면서 리모델링과 전산장비 정비를 위해 점포를 폐쇄한뒤 오는 20일 부터 다시 문을 열 예정입니다. 지난달 공개경쟁 입찰을 통해 사업자로 선정된 국민산업은 앞으로 5년간 연간 4억5천만원...
보도팀 2015년 05월 10일 -
섬 최초 소형공항 '가시화'-R
◀ANC▶ 우리나라 최초로 섬에 추진 중인 흑산도 소형공항 건설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섬 관광산업 발전에 획기적인 변화가 예상됩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흑산도 예리마을 뒷편 구릉지입니다. (c/g)이 곳에 길이 천2백 미터, 폭 50미터의 활주로와 계류장, 여객 터미널을 갖춘 소형공...
최우식 2015년 05월 12일 -
신안에서 27~28일 해양수산 투자유치 설명회
전라남도는 오는 27일부터 이틀 동안 전남에 투자 의향이 있는 수도권과 부산권 소재 27개 기업과 관계자 등을 상대로 신안 증도에서 '해양수산 투자유치 설명회'를 엽니다. 설명회에서는 전남에 투자해 성공을 거둔 '주식회사 신안 천사김'의 사례발표를 비롯해 해양관광진흥지구 예비 대상지인 무안 갯벌테마파크단지 등...
보도팀 2015년 05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