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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AI가 깨운 시간 여행…‘백투더목포’

문연철 기자 입력 2026-01-04 12:38:39 수정 2026-01-04 14:05:47 조회수 99

◀ 앵 커 ▶
1988년 올림픽 성화봉송 속 목포와
2025년 현재의 목포가
한 화면에서 만났습니다.

AI 기술로 과거를 되살린
‘백 투 더목포’ 콘텐츠가
시민과 관광객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사람들로 가득 찬 인도,
성화가 지나가자 박수 갈채가 쏟아집니다.

1988년 서울올림픽
성화봉송 당시의 목포 거리입니다.

정지된 기록 사진은
AI 기술을 만나 다시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화면 아래에는
2025년 현재의 같은 장소가 이어집니다.

목포시가 선보인
숏폼 콘텐츠 ‘백투더목포’ 1탄입니다.

이어 공개된 2탄에서는
1988년 개발 이전의 하당신도시와
영산호 하굿둑,
갓바위 해수욕장의 옛 모습이
지금의 풍경과 나란히 비교됩니다.

과거 사진에는
AI 시네마그래프를 적용해
움직임을 더했고,
현재 장면은 직접 현장을 찾아
같은 화각으로 촬영했습니다.

멈춰 있던 시간과 흐르고 있는 시간이
한 화면에 겹쳐집니다.

SNS에서는 호평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어릴 적 목포가 그대로 살아났다”,
“부모님이 말하던 그 시절이 이해된다”,
“목포를 가장 쉽게 설명해 주는 영상”이라는
댓글이 눈에 띕니다.

◀ 인터뷰 ▶ 이봉주 목포시 뉴미디어팀장
“저희 뉴미디어팀은 AI 시대에 오히려 
아날로그 감성을 살려 과거와 현재를 잇는 
전 세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자체 제작하고 있습니다.”

‘백투더목포’ 1·2탄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등
주요 SNS에서 누적 조회수 18만 회를 넘기며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이 콘텐츠를 시작으로
격주마다 후속 영상을 제작해
목포의 숨은 명소와
도시의 기록을 계속 소개할 계획입니다.

AI로 불러낸 과거,
현재와 만난 목포의 기억.

‘백투더목포’는 목포를 다시 바라보게 하는
새로운 창이 되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입니다.
◀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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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연철
문연철 ycmoon@mokpombc.co.kr

목포시, 신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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