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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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일주일 앞으로.. 방역시설 철저 점검 (R)
◀ANC▶ 다음주 목요일,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뤄집니다. 방역을 위해 내일(11)부터 도내 전체 고등학교가 원격수업으로 전환하고, 전남 55개 시험장은 시설 점검에 들어갔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의 한 고등학교 3학년 교실. 수능이 코 앞으로 다가오자 수험생들의 눈빛에는 비장...
김안수 2021년 11월 10일 -
'김' 종자산업 현실 초라해 (R)
◀ANC▶ 김은 '바다의 반도체'라고 부를 정도로 수산물 수출의 최고 품목입니다.전남은 이런 우리나라 '김' 산업의 기반을 받치고 있는 중요한 지역인데요김 종자 산업의 현실은 초라하기만 합니다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검붉은 포자들로 가득 채워진 유리 플라스크 안에 공기가 주입되고 있습니다. 김의 ...
김윤 2021년 11월 09일 -
위드코로나 첫 주말 휴일, 전남 코로나19 확산 계속
단계적 일상회복 첫 주말과 휴일, 전남에서 코로나19 확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나주의 한 식품공장과 관련해 외국인 노동자 등 17명이 집단 감염됐고, 어제까지 모두 3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오늘도 목포와 진도 등에서는 가족과 지인 간 밀접 접촉으로, 고흥은 미역 양식장 연쇄 감염이 이어지고 있...
양정은 2021년 11월 07일 -
목포 밤바다를 수놓은 화려한 해상축제(R)
◀ANC▶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되면서 오랜 기간 중단됐던 가을 축제와 공연이 차츰 재개되고 있습니다. 목포에선 해상을 무대로 한 뮤지컬 공연과 화려한 불꽃쇼가 펼쳐졌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흥겨운 음악소리와 함께 밤하늘에 화려한 폭죽이 쏟아집니다. 해상무대에선 뮤지컬 공연이 펼쳐지고,...
김안수 2021년 11월 08일 -
전남도, 지역산업 투자 일자리 창출 협약
전라남도는 목포와 영암, 순천 3개 시·군 지역산업체와 협력해 103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입니다. 도는 오늘(7) 목포 대양산단 6개 기업과 영암특화농공단지, 순천 율촌산단 등 8개 기업에 270억원 규모의 서면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신축 공장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입니다.
양정은 2021년 11월 07일 -
재난지원금도 지자체별마다 '천차만별' (R)
◀ANC▶ 정부의 선별적 재난지원금과 별도로 각 지자체들이 재난지원금을 주민들에게 주고 있는데요 지자체마다 금액과 횟수가 천차만별이어서 일부 지자체 주민들은 상대적 박탈감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무안군이 지난해에 이어 2번째 자체 재난지원금 지급을 결정했습니...
양현승 2021년 11월 04일 -
김대중평화회의 '그들만의 잔치'(R)
◀ANC▶ 처음으로 열린 2021 김대중평화회의가 지난주 마무리됐습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평화 정신를 국내외에 적극 알렸다는 평가에도 불구하고 아쉬움도 적지 않았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올해 목포에서 처음으로 열린 2021 김대중 평화회의. 사흘 동안 한 자리에서 보기 힘든 세계 지도자와 ...
김진선 2021년 11월 04일 -
전남 코로나19 이틀 사이 30여명 확진..마을 가족단위 감염 확산
전남지역에서 코로나19의 마을 단위 집단 감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마을과 가족 단위 코로나19 연쇄 감염이 잇따르면서 도내 어제(2)와 오늘(3) 확진자 수가 고흥 13명, 목포·순천·광양 각각 1명 등 모두 33명인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특히, 고흥지역에서는 지난 달 29일 노인 주간보호센터·미역 ...
김주희 2021년 11월 03일 -
진도 동거차도 기름유출 피해조사 본격화(R)
◀ANC▶ 진도 동거차도 해상에서 발생한 기름 유출 사고와 관련해 피해 양식어가에 대한 피해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기름 유출 원인 조사도 본격화되고 있는데 화물선 연료탱크 파손에 의한 사고였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양정은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새카만 기름으로 뒤덮힌 바다와 미역 양식장 섬 연안까지 ...
양정은 2021년 11월 03일 -
화물선 유출 기름이 미역 양식장 덮쳐
◀ 앵 커 ▶ 세월호가 침몰했던 진도 동거차도 앞바다 미역 양식장이 기름으로 뒤덮였습니다. 대형 화물선에서 기름이 유출된 건데 어민들은 한해 농사를 망쳤다며 망연자실해하고 있습니다. 양정은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진도에서 배로 2시간 30분 거리에 있는 동거차도 앞바다 검은 폐유 덩어리들이 바다에 둥둥...
양정은 2021년 11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