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지역 미분양 아파트 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라남도 통계를 보면,
지난 6월 말 기준
미분양 아파트 수는 3천560가구로,
전달보다 500여 가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남에서 미분양 물량이
가장 많은 지역은 광양인데,
총 1천756가구로,
같은 기간 500가구 넘게 늘면서
전체 물량 급증에 영향을 줬습니다.
광양에 이어
영암 350여 가구를 비롯해
순천과 목포, 함평, 나주 순으로
미분양 아파트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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