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인 오늘 전남 서남해를 잇는
여객선 운항은 순조롭게 이뤄졌습니다.
목포항 운항관리실에 따르면
어제 2만천6백여 명이 섬으로 향했던
목포여객선터미널에서는 오늘도 현재까지
만5백여 명이 섬으로 이동했고,
어제부터 만 2천여 명이 육지로 빠져나왔습니다.
완도항에서도 15개 항로가 정상적으로
운항되고 있는 가운데, 어제부터 2만2천여 명이
섬고향으로 갔고, 만여 명이 육지로 나왔습니다.
해상의 파도는 앞바다는 0.5에서 1.5미터,
먼 바다는 1에서 2.5미터로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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