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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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목포에 '전남형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여수와 광양 등에 전남형 공공산후조리원이 오는 2024년까지 설치됩니다. 전남도는 여수 웅천동 예울병원과 광양 중마동 등에 산모실과 수유실, 영유아실 등을 갖춘 공공산후조리원을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3곳이 추가 개원하면 전남 모든 지역에서 30분 이내 공공산후조리원 이용이 가능하게 됩니다. 지난해 전남지...
김단비 2022년 11월 01일 -
여수·광양·목포에 '전남형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여수와 광양 등 3곳에 전남형 공공산후조리원이 오는 2024년까지 설치됩니다. 현재 운영 중인 전남형 공공산후조리원은 5곳으로 3곳이 추가 개원하면 전남 모든 지역에서 30분 이내 공공산후조리원 이용이 가능하게 됩니다. 지난해 전남지역 산후조리원 이용자 5천여 명 가운데 17%인 9백여 명이 공공산후조리원을 이용한 ...
김단비 2022년 11월 01일 -
리포트] 해양수산박물관 완도로...동부권 소외론 확산
◀ANC▶ 여수시가 강하게 유치를 염원했던 국립 해양수산박물관이 결국 완도군으로 최종 확정 발표되면서 지역 사회 내 반발 기류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수년 동안 전남도가 유치한 국가 공공기관들이 서부권으로 집중되고 있는 모양새여서 동부권 홀대론까지 다시 고개를 드는 분위기입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
김주희 2022년 10월 17일 -
리포트] 해양수산박물관 완도로...동부권 소외론 확산
◀ANC▶ 여수시가 강하게 유치를 염원했던 국립 해양수산박물관이 결국 완도군으로 최종 확정 발표되면서 지역 사회 내 반발 기류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수년 동안 전남도가 유치한 국가 공공기관들이 서부권으로 집중되고 있는 모양새여서 동부권 홀대론까지 다시 고개를 드는 분위기입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
김주희 2022년 10월 17일 -
리포트] 해양수산박물관 완도로...동부권 소외론 확산
◀ANC▶ 여수시가 강하게 유치를 염원했던 국립 해양수산박물관이 결국 완도군으로 최종 확정 발표되면서 지역 사회 내 반발 기류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수년 동안 전남도가 유치한 국가 공공기관들이 서부권으로 집중되고 있는 모양새여서 동부권 홀대론까지 다시 고개를 드는 분위기입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
김주희 2022년 10월 17일 -
민주당 전남도당, 상임부위원장 등 주요 당직자 임명
민주당 전남도당이 상임부위원장을 포함한 주요 당직자를 임명했습니다. 전남도당은 운영위원회를 열어 수석상임부위원장에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구의 서동용 국회의원을, 선임상임부위원장에는 순천의 서동욱 도의원을 각각 임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또, 도당 대변인은 목포의 조옥현 도의원과 순천의 한숙경 도의...
문형철 2022년 10월 12일 -
전남 관광 불균형..목포 최고 41만·여수 최고 140만
전남 동·서부권 관광 산업의 격차가 크게 벌어지면서 불균형이 심화하고 있습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올해 2/4분기 기준 통계를 보면 목포의 36개 관광지 가운데 41만 4천명의 해상케이블카, 35만 6천명의 고하도 전망대, 29만 8천명의 춤추는 바다분수 등 10만 명을 넘은 관광지가 10곳에 그쳤습니다. 반면 여수는 14...
양현승 2022년 10월 10일 -
(목포/리포트) 교육감 1호 공약 '학생교육수당', 전면시행 가능할까?
◀ANC▶ 주민직선 4기 김대중 전남교육감 공약으로 추진된 학생교육수당이 삐걱대고 있습니다. 교육청과 함께 예산을 충당해야 하는 지자체들이 난색을 보이고 있고, 사업에서 제외된 지자체의 반발도 나오고 있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지난 7월 임기를 시작한 김대중 전남교육감이 추진한 첫 공약...
박종호 2022년 10월 10일 -
(목포/리포트) 섬마을 고목에 훈민정음 새긴 뜻은?
◀ANC▶ 어머니의 땅을 찾아 진도의 한 섬에 귀촌한 캘리그래피 작가의 한글사랑이 유별납니다. 어선에 캘리그래피로 배이름을 쓰고 섬 주민들에게는 한글 문패를 선물한데 이어 이번에는 큰 고목에 훈민정음 해례본을 새겼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진도 팽목항에서 카페리선를 타고 30분을 달리면 새...
신광하 2022년 10월 10일 -
전남도, 문화재 활용사업 7개 분야 70억 확보
전라남도가 문화재청의 내년도 문화재 활용사업으로 7개 분야, 70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최초의 충무공 사당인 여수 충민사를 활용한 ‘승리의 바다, 백성의 바다’ 가 새로 추가됐고, 2021년 문화재청 주관 지역문화재 활용사업 우수사업에 선정된 광양의 ‘생생 김 여행’ 등, 14건이 계속사업으로 반영됐습...
최우식 2022년 10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