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목포
-
다시 호남 찾은 조수진..."현안 사업 돕겠다"
◀ANC▶ 윤석열 정부와 호남의 가교 역할을 해 온 조수진 의원이 새 지도부 선출을 앞두고 다시 전남을 찾았습니다. 무소속 시장들을 잇달아 만난 조 의원은 현안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하며 호남 끌어안기에 주력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민선 8기 출범 직전 전남 동부권을 찾았던 조수진 의원...
문형철 2023년 01월 30일 -
다시 호남 찾은 조수진..."현안 사업 돕겠다"
◀ANC▶ 윤석열 정부와 호남의 가교 역할을 해 온 조수진 의원이 새 지도부 선출을 앞두고 다시 전남을 찾았습니다. 무소속 시장들을 잇달아 만난 조 의원은 현안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하며 호남 끌어안기에 주력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민선 8기 출범 직전 전남 동부권을 찾았던 조수진 의원...
문형철 2023년 01월 30일 -
목포·신안 통합 자치단체, 올해가 분수령 (R)
◀ANC▶ 목포시와 신안군, 신안군과 목포시가 통합된 자치단체 출범은 올해가 중요한 국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향후 정치 일정 등을 고려할 때 올해 참 많은 일들을 현실화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목포시도, 신안군도, 단체장의 행정통합 의지는 분명합니다. 올해가 분수령이 될 ...
양현승 2023년 01월 24일 -
(R) '전남 학생교육 수당' 언제 지급하나?
◀ANC▶ 출생율이 감소하면서 전남지역 학생 수는 크게 줄고 있습니다. 김대중 전남교육감이 학교 소멸 위기 극복과 교육 환경여건 개선을 위해 학생교육수당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남의 한 초등학교. 3년째 신입생이 한 명도 없었습니다. 전남에 있는 초등학교 33곳이...
박종호 2023년 01월 23일 -
여수에서도 SRT 이용 가능...김회재 의원 "환영"
부산과 목포 등 경부선과 호남선에만 운영하고 있는 SRT를 여수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연내 여수와 포항, 창원 등 3개 노선에 SRT를 추가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전라선 운행 지역 주민들은 서울역이나 용산역에서 출발하는 KTX만 이용할 수 있어 불편을 호소해왔습니다. SRT 전라선 투입을 ...
김단비 2023년 01월 04일 -
남해안 3개 시·도, 세계적 관광벨트 만든다
◀ANC▶ 남해안을 끼고 있는 전라남도와 부산광역시, 경상남도가 세계적인 해양 관광벨트 구축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섬과 갯벌, 해안 등 천혜의 바다 자원을 기반으로 공동으로 관광 사업을 발굴하고 남해안을 새로운 성장축으로 키우기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VCR▶ 전남 진도에...
유민호 2022년 12월 28일 -
(목포 리포트) '의과대 신설 논의' 즉각 재개해야
◀ANC▶ 30년 전남의 숙원이었던 의과대 신설 문제는 아무런 성과없이 한 해를 보내게 됐습니다. 정부의 무관심에 전남의 천편일률적 대응까지 겹치며 돌파구는 요원합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VCR▶ 2020년 7월, 전남에 의과대를 신설하겠다고 했던 정부는 두달여 만에 무기한 연기를 선언했습니다. 의사단체의 반발...
양현승 2022년 12월 25일 -
(목포 리포트) 관광자원의 멋, 패션과 만나다
◀ANC▶ 남도의 관광자원들이 고유의 색깔과 양식을 무기로 패션쇼의 무대가 되고 있습니다. 유행에 민감한 패션산업이 남도를 주목하는 이유는 뭘까요.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UN세계관광기구가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로 꼽은 신안군 퍼플섬. 섬과 섬을 연결하는 보랏빛 다리가 런웨이가 됐습니다. 보라색 ...
양현승 2022년 12월 25일 -
(목포 리포트) 전남에서 번 돈, 타지 유출 심각
◀ANC▶ 전남의 1인당 지역내총생산 액수가 서울시와 맞먹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전남 이외 지역으로 빠져나가는 돈이 많고, 개인의 소득으로 연결되지는 못하고 있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통계청이 2021년 지역소득 잠정자료를 발표했습니다. 전남의 지역내 총생산액은 88조원으로 전국...
김진선 2022년 12월 25일 -
"군사당국이 지령서 직접 묻어"..납북어부 진상규명 촉구
◀ANC▶ 수사기관을 통해선 무죄를 받은 이후 갑작스레 군사당국에 끌려가 반공법 위반 유죄 선고를 받았던 납북어부의 이야기 들려드립니다. 수사권이 없는 군사당국이 납북어부 사건을 조사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피해자 명예회복은 물론 진상 규명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
강서영 2022년 12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