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세계수영대회 '여수에서도 열린다'-R
광주세계수영대회 개막이 여섯달 앞으로 다가오고, 입장권 판매도 시작되면서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는데요. '오픈워터 수영' 경기가 진행될 여수에도천 명 이상의 국내·외 선수들이 찾을 것으로 보여 지역의 기대감이 큽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오는 7월 개막하는 광주세계수영대회 종목은 모두 6...
문형철 2019년 01월 07일 -
전남학숙, 2019년 신규 입사생 146명 모집
광주 지역 대학에 다니는 전남 출신 학생들을 위해 화순에 건립.운영되고 있는 전남 학숙이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올해 신규 입사생을 모집합니다.전남 학숙의 올해 모집 규모는 남자 102명과 여자 44명 등, 모두 146명이며,공고일인 오늘(7일) 현재 보호자의 주민등록이 전남에 있고 광주나 인접 시군 소재 2년제 이상 ...
최우식 2019년 01월 08일 -
전두환 불출석..3월 강제 구인-R
재판 출석을 계속 미루고 있는전두환씨에 대해 법원이 구인영장을 발부했습니다.스스로 출석하지 않으면끌고라도 오겠다는 뜻입니다.5월 단체와 정치권은 법의 심판대에서죗값을 받으라고 요구했습니다.먼저 송정근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고 조비오 신부의 명예를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씨의 재판이지난해 8월 27일...
송정근 2019년 01월 08일 -
한전공대 후보지 추천 마감..전략은?-R
한전공대 후보지들의 윤곽이 드러났습니다.당초 약속한대로 광주시가 3곳, 전라남도가 3곳을 각각 추천했습니다.한전공대 유치를 위한 자치단체 사이의 전략 대결이 벌써부터 뜨거워지고 있습니다.먼저, 김인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한전공대 후보지 서류제출이 마감되는 날,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각각...
김인정 2019년 01월 08일 -
가로등 충돌 및 일산화탄소 중독 종합
오늘 오후 3시 10분 쯤 여수 만흥동의 도로에서 승용차가 가로등을 들이받고 불에 탔습니다.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20대 남성 3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이에 앞서 오늘 오전 10시 25분쯤 순천시 별량면의 한 주택에서 60살 A씨와 56살 B씨가 일산화탄소에 중...
강서영 2019년 01월 12일 -
목포신항 --자동차부두 달라진다-R
목포신항이 자동차부두로서 면모를더 갖춰나가고 있습니다.올해부터 2자동차부두 공사에 착수해오는 2023년에 완공할 계획입니다.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목포신항에서 처리한 자동차 물동량은지난 2017년에 6백만 톤을 넘어섰습니다. 물동량은 늘었지만환적 자동차부두와 수출...
최진수 2019년 01월 14일 -
전남도, 민선7기 고용여건 호전…2018년 전국 1위
지난해 전남지역은 고용률은 오르고 실업률은 낮아지는 등,고용지표가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지난해 광주.전남 고용동향 자료에 따르면,전남지역의 고용률은 62.4%로 전년보다 0.3%포인트가 높아졌고, 취업자도 96만천 명으로 전년보다 4천 명이 늘었으며,실업률은 2.8%로 전년에 비해 0.4%포인트가 낮아져 실업자수...
최우식 2019년 01월 17일 -
지방의원들, 잠잠해지면 "언제든 나간다"-R
세금으로 외국에 놀러가서말썽까지 빚고 있는지방의원들의 연수 실태가국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그런데도 비판 여론만 잠잠해지면언제든 다시 나갈 거라는 이야기가 나옵니다.왜 그런 건지우종훈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지난해 의원 2천 6백여만 원을 들여베트남 다낭 등에 다녀온 보성군의원들은올해도 해외연수 ...
우종훈 2019년 01월 17일 -
알츠하이머 전두환 골프에 부글부글-R
전두환씨가 치매와 독감 때문에 광주 재판에 못나온다고 했을 때 그 말을 곧이곧대로 믿은 사람은 많지 않았을 겁니다. 핑계나 꼼수라는 의심이 많았는데재판에는 안 나오는 전씨가 골프치고 다녔다는 사실까지 알려지면서비판 여론이 부글부글 끓고 있습니다.우종훈 기자입니다.(기자)지난해 여름과 지난달에 강원도의 한...
윤근수 2019년 01월 17일 -
현직 시의원,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벌금형 구형
친목모임에 찬조금 등을 제공한 순천시의원에게 벌금형이 구형됐습니다.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지방선거 기간 동안 친목모임에 화환과 찬조금 등을 보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순천시의원 A씨에게 당선무효형에 해당하는 벌금 150만 원을 구형했습니다.현재 A의원은 정치적 의도 없이 감사 기부였다고 주장하고 ...
김종수 2019년 01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