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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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전 관창 무더기 도난.."대형화재 날 뻔" - R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소화전 관창 수백개가 사라져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더구나 관창이 사라진 사실을 여섯 달 동안이나 몰랐다고 하는데요, 불이라도 났다면큰일 날 뻔했습니다.송정근 기자입니다.(기자)광주의 한 아파트입니다.소화전을 열어 보니 소방호스 앞 부분이날카로운 것에 잘렸습니다.다른 소화전도 마찬가...
송정근 2018년 06월 20일 -
인생 2모작 꿈 실현 - R
4,50대 중장년이 돼서새로운 일자리를 찾기가 쉽지 않은 게 현실이죠. 그런데, 맞춤형 고용 서비스를 통해인생 2모작, 3모작의 꿈을 실현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가 만나봤습니다.(기자)바퀴와 운전대 등을 조립해서자전거를 완성하는 손놀림이 능숙해보입니다.52살 주민호 씨는 두 달전부터 자전거를 조립하는...
이계상 2018년 06월 22일 -
올 여름 기온 평년 수준, 강수량은 적어
올여름 전남 지역의 평균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고, 강수량은 평년보다 조금 적겠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다음 달부터 9월까지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무더운 날씨가 나타나겠지만 월평균기온은 25도 안팎으로 대체로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7월과 8월에는 지역별로 강한 소낙성 강수가 내리는 ...
조희원 2018년 06월 23일 -
김영록 "한전공대 입지 나주가 최적…광주시와 성과
김영록 당선인이 한전공대 입지는 나주가 최적이라며 광주시와 상생차원에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당선인은 한전 공대가 나주에 설립되면 에너지 신산업 관련 기업 1천 개 유치 등 공약 실현과 맞물려 혁신도시 일대가 산·학·연이 어우러진 명실상부 에너지 산업 메카로 입지를 확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전...
신광하 2018년 06월 23일 -
남편 신체 훼손한 아내 집행유예 선고
잠자던 남편의 신체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아내에게 항소심에서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광주고법 형사 1부는 지난해 8월, 남편의 외도를 의심하고 평소 생활비를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자고 있던 남편의 신체를 훼손해,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은 55살 B씨에게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
김종수 2018년 06월 25일 -
광주-무안공항 통합 '과제' - R
광주공항과 무안공항 통합은 민선 7기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관건은 통합이 가져다 줄 실익입니다. 무안공항은 지금보다 더 활성화 될 지, 광주시가 내심 기대하는 군공항 이전엔 둘파구가 생길 지, 이계상 기자가 전망합니다. (기자)무안국제공항이 문을 연 지 11년,광주공항의 국제선 기능은 이전됐지만국내선...
이계상 2018년 06월 26일 -
'양심고백' 기다린다..5.18 신고센터 개소 -R
5.18, 그 미완의 진실을 밝히려는 노력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진상규명을 위한 새로운 증거와 증언들이 하나 둘, 나오고 있습니다. 가장 크게 비어있는 퍼즐은 바로 당시 광주에 투입된군인들이 직접 밝혀야 부분들인데요.이들의 양심 고백을 기다리는 5.18 통합신고센터가 문을 엽니다.김인정 기자입니다. ◀...
김인정 2018년 06월 26일 -
장마 전선 영향...새벽부터 장대비
전남동부지역이 장마 전선의 영향권에 들어갔습니다. 오늘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호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순천과 광양, 여수 지역에도 내일 새벽 호우 예비특보가 발령됐습니다. 기상청은 내일부터 모레까지 광주와 전남 지역에 돌풍과 천둥을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겠다며 시설물 관리에 유의...
조희원 2018년 06월 26일 -
"시도가 지역발전 성과 공유해야"-R
새로 출범할 민선 7기 광주·전남 양 시도의상생 협력에 대한 시도민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 당선인과 김영록 전남지사당선인이 지역내 갈등은 줄이고,중앙정부에서 함께 얻어낼 것은 얻어내자는 신호를 보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선거 과정에서 김영록 당선...
박영훈 2018년 06월 27일 -
"공공 심야약국 도입 필요" - R
밤 늦게까지 문을 여는 약국이 집 근처에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하시는 분 많으실 텐데요.의료의 공익성 강화를 위해'공공 심야약국' 도입이 논의되고 있지만,법적 제도적 뒷받침이여전히 마련되지 않고 있습니다.이계상 기자.. ◀VCR▶밤 늦게 응급 약을 사야할 때문을 연 약국을 찾기는 쉽지가 않습니다.대부분...
이계상 2018년 06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