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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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점가 등록, 점포 50개 --> 30개로 기준 완화
시설현대화 등 각종 지원 혜택이 주어지는 '상점가 등록 기준'이 완화됩니다. 중소벤처기업부 광주전남지방청은 상점가 등록이 지금까진 2천 제곱미터 이내에 50개 이상의 점포가 있어야 가능했지만 법이 개정되면서 30개 이상이면 등록이 된다고 밝혔습니다. 상점가로 등록되면 시설현대화나 주차환경 개선 등 각종 지원...
정용욱 2018년 05월 15일 -
'음식물 제공 혐의 등' 광양시장 입후보 예정자 고발
전라남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구민에게 음식물을 제공하고 불법 인쇄물을 배부한 혐의로 광양시장 선거 입후보 예정자 A씨를 광주지검 순천지청에 고발했습니다. 선관위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2월부터 모두 4차례에 걸쳐 노인복지회관 회원들에게 60만 원 상당의 음식물을 제공하고, 예비후보자로 등록하지 않은 상태에...
문형철 2018년 05월 15일 -
5.18 발포명령자를 찾아라-R
◀ANC▶38년이나 지났지만5.18 민주항쟁의 명확한 진실규명은여전히 제자리 걸음입니다. 진실 규명의 핵심은바로 발포명령자가 누구냐는 겁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죽은 친구를 두고 도청을 떠날 수 없다던열일곱 막내아들은 80년 5월, 사라졌습니다.살아있다고 믿으며 몇 달간 찾아 헤맨...
김인정 2018년 05월 16일 -
38년간 숨겨진 상처..계엄군의 성폭행-R
◀ANC▶5.18 광주 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이 시민을 잔혹하게 진압한 사실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지만, 어린 여학생들과 여성들을 성폭행했다는 이야기들은 지금껏 숨겨져왔습니다. 피해자들은 지금까지도 피해 사실을 말하는 것조차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여고 1학년이...
김인정 2018년 05월 18일 -
미공개 영상 38년만에 공개..누가? 어떻게?-R
(앵커) 80년 5월 광주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얼마전 38년 만에 공개됐죠.영상이 공개된 이후 관련 제보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영상의 출처에 대해서도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누가 어떻게 찍은걸까요?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21일 계엄군의 집단발포가 끝난 뒤시신들로 아수라장이 된 병원 영안실에서 독재타도를 외...
송정근 2018년 05월 18일 -
많이 달라진 5.18 기념식-R
◀ANC▶빗속에서 치러진 올해 5.18 기념식은 과거와 많이 달랐습니다. 드라마와 같은 형식 뿐만 아니라 출연자와 참석자, 진행자도 달랐습니다. 진실을 향해 열린 기념식은, 비록 대통령이 참석하진 않았지만 진한 감동을 주기에 충분했습니다. 문형철 기자 ◀END▶38년의 서사 드라마처럼 펼쳐진 5.18 38...
박수인 2018년 05월 18일 -
5.18 왜곡 유감...진실 밝혀질 것-R
(앵커)5.18 기념식에서 이낙연 국무총리가5.18 역사 왜곡에 대해깊은 유감을 표시했습니다.진상 규명에 대한 기대 속에 오늘 기념식은 한 편의 드라마처럼 꾸며졌습니다.먼저, 기념식 소식은 윤근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기자)부슬부슬 비가 내리는 국립 5.18 묘지에서 38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이 엄수됐습니다.대통...
윤근수 2018년 05월 18일 -
5.18 순직 경찰관 재조명-R
◀ANC▶ 5.18 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과의 충돌을 막고 시민들을 지키려다 순직했던 경찰관들의 첫번째 공식 추도식이 열렸습니다. 38년만에 추모식에 참석한 유족은 가해자로 오해받아 그늘 속에 살아왔다며,소외된 죽음들을 찾아내 치유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
보도팀 2018년 05월 19일 -
임을 위한 행진곡, '질곡의 역사'-R
민주화 운동을 상징하는 노래,임을 위한 행진곡이올해도 5.18 묘역에서 제창됐습니다.이명박 박근혜 정권 내내질곡의 역사를 함께 했던 이 노래가관현악 등 다양한 콘텐츠로 재탄생했습니다.이계상 기자..(기자)lt;빠암 빰 빰 빰~~~gt;귀에 익숙한 관현악 선율이광주 문예회관 대극장에 울려퍼집니다.5.18민중항쟁 38주기를...
이계상 2018년 05월 19일 -
많이 달라진 5.18 기념식-R
◀ANC▶빗속에서 치러진 올해 5.18 기념식은 과거와 많이 달랐습니다. 드라마와 같은 형식 뿐만 아니라 출연자와 참석자, 진행자도 달랐습니다. 진실을 향해 열린 기념식은, 비록 대통령이 참석하진 않았지만 진한 감동을 주기에 충분했습니다. 문형철 기자 ◀END▶38년의 서사 드라마처럼 펼쳐...
박수인 2018년 05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