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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목포, 여수MBC 공동기획 특집토론 '천년의 전라도, 미래를 품다',
어제(30) 방송된 마지막 토론은정도 천년을 앞둔 전라도의 새로운 청사진을 모색하는 자리였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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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18년이면 정도 천년을 맞는 전라도,
경제 개발에서 소외돼 낙후와 침체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했고,가전과 석유화학, 조선 등 지역 주력산업 역시 사양길로 접어들었습니다.
이제는 과거산업의 연착륙과 미래산업의 도약을 위한파격적인 발상과 이정표가 절실합니다.
◀INT▶ 이낙연 전라남도지사
특히 친환경 자동차와 에너지 신산업 등미래 먹거리가 될 주력산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문화를 중심으로 한 지역 발전을 추동할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노력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INT▶ 김동철국민의당 국회의원
또 제조업 기반의 성장은 한계가 있는 만큼, 천혜의 관광 문화 자원을 매개로 서비스업을 미래 유망산업으로 육성하는 노력도필요합니다.
◀INT▶ 이명종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장 '빛가람 혁신도시'의 사례에서 보듯광주와 전남이 상생을 통해지역 발전을 위한 큰 틀의 밑그림을 그리고,
세계 최대의 소비시장인 중국인 관광객을 끌어들일 맞춤형 관광 전략도절실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엠비시 뉴스 한신구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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