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흉기를 휘둘러 남편을 다치게 한 혐의로
45살 A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어제 오후 7시 55분쯤
광주 광산구 한 주택에서
남편과 함께 술을 마시다 다툰 뒤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남편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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