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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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단체장.. 떠나는 단체장-R
◀ANC▶ 6.13 지방선거 대진표가 속속 확정되고 있는 가운데 현역 단체장들의 행보는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경선 과정에서 탈락한 단체장들은 업무에 복귀하고 있고 공천을 받은 단체장들은 본격 선거전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민주당 경선에서 탈락한 민선 ...
김양훈 2018년 05월 01일 -
고강도 노동 버스기사-R
◀ANC▶오늘은 근로자의 날입니다. 근로자의 날을 맞아밤낮없이 고강도 노동에 시달리는지역 시외버스 운전자들의 실태를김인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18년째 시외버스를 운전하는 58살 김 모 씨는 지난해 7월 심근경색으로 쓰러졌습니다.과로로 인한 산재. (c.g)광주, 목포, 해남, 동서울을...
김인정 2018년 05월 01일 -
전라도 천년 정체성.위상 강화 업무협약 체결
전라남.북도와 광주광역시, 나주.광주.전주 등, 3군데 국립박물관이 전라도 천년의 정체성과 위상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서 이들 기관들은 전라도 정도 천년을 계기로 호남권의 국립 박물관이 전라도 천년 기념사업에 동참해 다양한 전시와 학술행사 등을 개최하는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최우식 2018년 05월 03일 -
검찰, 전두환 명예훼손 혐의 기소
전두환씨가 회고록을 통해 5.18 민주화운동 당시 헬기 사격을 부정하고 희생자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불고속 기소됐습니다. 광주지검에 따르면 전씨는 5.18 당시 군의 헬기 사격 사실을 증언한 고(故) 조비오 신부를 비난하고 헬기 사격 사실을 부정해 조 신부와 5.18 희생자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
박수인 2018년 05월 03일 -
검찰, 전두환 사자명예훼손 불구속 기소-R
◀ANC▶전두환 씨가 5.18과 관련해 23년만에 다시 피고인 신분으로재판을 받게 됐습니다.회고록을 통해5.18 당시 헬기사격 증언자를 원색적으로 비난했던 전씨가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겁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1988년 국회에서 열린 5.18 민주화운동 광주특위 청문회에 출석한 ...
김인정 2018년 05월 04일 -
"안전한 농촌 일자리 있습니다"-R
◀ANC▶ 15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영암 교통사고 이후 관행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농촌의 무허가 인력 알선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안전한 농촌 일자리 중개사업이 이미 시행되고 있지만,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남의 한 ...
양현승 2018년 05월 04일 -
농협직원 '성추행 고객' 고소..농협 쉬쉬-R
◀ANC▶ 지역농협 직원이 고객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며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는데, 농협 측은 사건을 덮으려 하고 있습니다. 가해자로 지목된 인물은 조합장의 지인으로, 업무시간이 끝난 객장에서 성추행을 한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 3월 26일 오후 6시...
박영훈 2018년 05월 04일 -
'헬기사격' 부인 전두환, 광주에서 재판 받나-R
◀ANC▶헬기사격을 부인하며 고 조비오 신부의 명예를 훼손한 전두환 씨를 검찰이 기소하기로 결정한 건 검찰 차원에 5.18 당시 '헬기 사격'을 처음으로 공식 인정했기 때문인데요. '헬기 사격'을 부인하는 등 회고록을 통해 5.18을 왜곡했다 다시 재판정에 서게 된 전두환 씨가 광주로 와서 재판을 받게 될 지...
김인정 2018년 05월 05일 -
"비행기 안에 폭발물" 허위신고 50대 긴급 체포
광주 광산경찰서는 비행기 안에 폭발물이 실려있다고 허위 신고한 혐의로 59살 서 모씨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서 씨는 어제(4) 저녁 8시 20분쯤, 지나가는 남성이 광주 공항 마지막 비행기에 폭탄을 싣고 탄다고 하는 말을 들었다고 허위 신고해 2백여명의 승객들을 긴급 대피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
보도팀 2018년 05월 05일 -
불법 마약류 재배 특별 단속 실시
불법 마약류 재배를 차단하기 위해 유관기관 특별단속이 실시됩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과 각 지자체는 오는 8일부터 수집된 정보를 토대로 양귀비와 대마 재배지를 포함해 비닐하우스와 텃밭 등을 이용한 밀경작 지역을 단속할 계획이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습니다. 현행법에 따르면 양귀비나 대마 등 마약...
김종수 2018년 05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