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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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도' 찜통더위..이런 피서 어때요?-R
◀ANC▶오늘 하루도 광주,전남 지역은 사람체온을 웃도는 찜통 더위가 이어졌습니다.무더위 속에서도다양한 행사가 열렸습니다.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썰물이 되자 기다리던 인파들이 바다로 뛰어듭니다.바다 한 가운데 그물을 쳐놓고 간조 때 물고기를 잡는 '개매기' 체험입니다.물고기를 잡...
박영훈 2017년 08월 05일 -
광주 신창동 유적지에 선사체험 학습관 건립
광주 신창동 유적지에 선사체험 학습관이 들어섭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140억원을 들여 신창동 유적지 1만 5백 제곱미터 부지에 선사체험 학습관과 야외체험 학습장을 2020년까지 조성할 계획입니다. 신창동 유적지는 세계 최대의 벼 생산 유적을 비롯해 신발을 만드는 틀인 신발골, 수레바퀴 등 국내 최고의 선사시대 목기...
김철원 2017년 08월 06일 -
근로정신대 소송 돕는 일본 지식인들 광주 찾아
미쓰비시 중공업을 상대로 한 근로정신대 할머니들의 소송을 일본에서 도와온 나고야 소송지원회 다카하시 대표가 일본 고교 교사들과 함께 광주를 찾았습니다. 다카하시 대표와 일본 아이치현 고등학교 소속 교사 25명은 오늘(6) 광주를 찾아 근로정신대 시민모임 회원들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들은 내일 국립 5....
김철원 2017년 08월 06일 -
도시철도2호선 바퀴종류 조달청 입찰 연기
고무바퀴냐 철제바퀴냐의 논란으로 광주시가 조달청에 입찰을 의뢰했던 광주도시철도 2호선 차량시스템의 입찰이 연기됐습니다. 광주도시철도건설본부에 따르면 당초 오는 10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었지만 평가기준 점수를 세분화해야한다는 조달청 요구에 따라 배점 기준을 다시 마련해 다시 공고했고 이에 따라 입찰마감...
김철원 2017년 08월 06일 -
찜통더위'절정'.. 온열질환 '급증'-R
(앵커)최근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이37도를 넘는 찜통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있는데요.그야말로 펄펄 끓는 가마솥 더위속에온열질환 환자도 속출하고 있습니다.건강 관리.. 각별히 주의하셔야 겠습니다.첫 소식 송정근 기잡니다.(기자)찌는 듯한 무더위가 절정에 달한 오후.양산으로 .. 책으로 ... 휴대용 선풍기로 ..갖은 ...
송정근 2017년 08월 07일 -
광양시 이 모 의원 고리사채 혐의 부인
최고 48%의 고리사채를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광양시의원이 첫 재판에서 자신의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오늘(7일) 광양시의회 이모 의원에 대한 첫 공판을 진행하고 지인에게 3천만원을 빌려준 뒤 최고 48%의 높은 이자를 받아 제한 이자율인 25%를 초과했다며 공소사실을 밝혔습니다. 이 의원측은...
김종태 2017년 08월 07일 -
영화'택시 운전사' 세대를 넘어 지역을 넘어-R
(앵커)지난주 개봉한 영화 '택시 운전사'가흥행과 함께5.18의 진실을 알리는데 일조하고 있습니다.제 3자의 눈으로 바라본 5.18이세대와 지역을 넘어 관객들의 시선을 잡아끌고 있기 때문으로 해석됩니다.송정근 기자입니다.(기자)평일 오후 시간영화관에서 관람객들이 나옵니다.영화 '택시 운전사'를 보고 나오는 시민들의...
송정근 2017년 08월 07일 -
이정은 프로 홍보대사 위촉...지역에 2천만원 기탁
순천시가 오늘 순천출신 유망 프로골퍼 이정은 선수를 지역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습니다. 이정은 선수는 연향중과 청암고를 졸업하고 한국체육대학교에 재학중이며2015년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 개인전과 단체전에 금메달을 획득하고 올해 US 여자오픈에서 5위에 오르는 등 LPGA에서 떠오르는 유망주입니다. 이 선수는 오...
박광수 2017년 08월 08일 -
미쓰비시 강제노역 피해자 손배소..일부 승소
근로정신대 피해자와 유족이 제기한 소송에서 법원이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광주지법 민사 1단독은 오늘(8) 일제강점기 미쓰비시 중공업에 동원돼 강제노역을 한 김영옥 씨와 고 최정례 씨의 조카며느리인 이경자 씨가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에서 미쓰비시가 각각 1억 2천만 원과 365만 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
김종수 2017년 08월 09일 -
신생아 버리고 도주한 엄마..3년 전에도-R
(앵커)광주에서 20대 여성이 자신이 낳은 신생아를 병원에 버리고 달아나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이 여성은 3년 전에도영아를 버리고 달아나구속된 전력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송정근 기자입니다.(기자)24살 안 모씨가광주의 한 산부인과에신생아를 버리고 달아난 시간은새벽 3시부터 오전 7시 40분 사이.새벽 시간...
송정근 2017년 08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