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당 전 공동대표가 오늘 광양을 방문해 내년 대선에서도 '제3지대 선거혁명'의 가능성을 제시하며 대권의지를 시사했습니다.
안철수 전 대표는 오늘 광양 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초청 강연회에서현재의 시대정신을 '격차해소·정의·안전'으로 제시한 뒤 이를 실현시킬 제3세력의 역할을 하겠다고강조했습니다.
안 전 대표는 이어 구례의 지역 행사장을 방문한 뒤 저녁에는 광주전남 지역 국회의원, 지역위원장들과 만찬을 갖는등내일까지 적극적인 호남 행보를 이어갈 예정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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