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국민의당 지도부 내일 광주로 집결

국민의당 지도부가 내일(27) 대거 광주를 방문합니다. 안철수 전 국민의당 공동대표는 조선대와 남부대에서 지역당원과 지역민들을 상대로 시국강연을 하고 천정배 전 공동대표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자구구국'포럼 준비모임에 참석합니다. 박지원 비대위원장 역시 광주를 찾아 대권주자인 이들을 지원하고, 박근...

데스크 주요뉴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광주 금남로 일대에서대규모 촛불집회가 진행되고 있습니다.가족과 함께, 친구와 함께,역사의 현장을 찾은 이들은 하나같이 대통령을 체포하라고 외치고 있습니다.***전남 시군에서도동시 다발로 촛불집회가 펼쳐지고있습니다.신안 흑산도에도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촛불이 타올랐습니다.***국민...

광주 칭화 자동차 포럼...자동차산업 조망

광주시가 중국의 칭화대학과 함께 자동차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광주 칭화 자동차 포럼을 다음달 1일부터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포럼에는 칭화대학의 자동차공학과 교수진과 조이롱 자동차, 한국자동차협회와 전문가 등이 참석해 친환경자동차 시장을 둘러싼 정책과 기술을 공유하고, 광주 자동...

'프린지 페스티벌' 광주 도심 축제 성공 예감

올해 처음으로 열린 광주 프린지 페스티벌이 도심 브랜드 축제로서 성공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지난 4월 프린지 페스티벌이 처음 시작된 이후 8개월동안 5백여 차례 공연이 진행돼 연인원 29만여명이 관람한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프린지 페스티벌은 '광주문화 절정 체험'을 대표 주제로 매달 주제와 콘셉트를 선정해 광주...

촛불 민심 "박근혜 물러나라"-R

(앵커)80년 5월의 함성이 울려퍼졌던광주 금남로에서시민들이 또다시 '대통령 퇴진'을 외쳤습니다.거듭된 대규모 촛불집회에도아랑곳하지 않는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시민들은평화롭지만 단호하게 분노를 표출하고있습니다.이계상 기자..(기자)5.18민중항쟁의 역사적인 장소에서시민들이 만든 대형현수막이 펼쳐지고있습니다...

데스크 주요뉴스

**궂은 날씨속에 진행됐던광주 도심 촛불집회가평화 시위의 참모습을 보여줬다는 평갑니다.참가자들은 평화롭지만 단호하게 대통령 퇴진을 촉구했습니다.**9일동안 잠잠했던 고병원성 AI가전남지역 야생조류에서 다시 발견됐습니다.축산과 방역 당국이AI확산을 막기위해 비상이 걸렸습니다.**완도 소안도에서제주산보다 맛...

대통령 퇴진 압박-R

(앵커)사상 최대의 촛불집회 이후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목소리가 더 거세지고 있습니다.80년 5월 민주화를 이끌었던 광주시민들은국정농단과 헌정 파괴의 책임을 물어대통령이 하루빨리 물러나야한다고 외쳤습니다.이계상 기자..(기자)국민의당 지도부가 광주 충장로에서 박근혜 대통령 퇴진 서명운동에 나섰습니...

국정교과서 검토본 공개, 교육감 반발 이어져

국정역사교과서 현장검토본 공개가 예정대로 진행된 것에 대해 전국 시도교육감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서울과 경기,광주 등 진보교육감들은 오늘 현장검토본 공개와 관련해 국정교과서 검토본의 검토 과정 거부는 물론 국정화 정책 중단을 촉구하며 교과서 대금 지급 거부 등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

"발붙이지 못하도록 하겠다"-R

(앵커)교육당국과 시민, 사회는 당장 발끈했습니다.밀실에서 추진된 국정 역사 교과서가교육현장에 발붙이지 못하도록 하겠다고경고했습니다.이어서 한신구 기자의 보도(기자)집필진도 .. 편찬 심의위원도 몰랐고의견수렴 절차도 깜깜이인 밀실정책의 표본이다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반헌법적, 비민주적, 반역사적으로 추진...

국정 역사교과서 발표..왜곡.축소에 반발-R

(앵커)오늘은 국정 역사교과서 소식으로 시작합니다.교육부가 오늘(28) 예정대로국정 역사교과서를 발표했습니다.광주학생독립운동과 광주 5.18민주화운동 부분이 왜곡, 축소됐다며지역 교육계와 5월단체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송정근 기자입니다.(기자)교육부가 발표한 고등학교 국정 역사교과서입니다.(CG1)270쪽 '민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