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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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 빌려 야생동물 사냥 '벌금 300만원'
광주지법 강규태 판사는 멸종위기의 야생동물을 사냥한 혐의로 기소된 52살 B모씨 등 2명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B씨는 지난 1월 소지 허가를 받은 지인으로부터 엽총을 빌려 멸종 위기 동물을 사냥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광주지법 염호준 판사도 허가를 받지 않고 7년동안 공기총을 보관한 혐의로 기...
보도팀 2016년 10월 30일 -
부부싸움 중 남편에게 흉기 휘두른 40대 입건
광주 광산경찰서는 흉기를 휘둘러 남편을 다치게 한 혐의로 45살 A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어제 오후 7시 55분쯤 광주 광산구 한 주택에서 남편과 함께 술을 마시다 다툰 뒤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남편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보도팀 2016년 10월 30일 -
법원 "세월호 부실관제 진도VTS 센터장 징계 위법"
세월호 참사 당시 관제 업무를 소홀히 했다며 진도VTS 센터장에게 내려진 징계 처분이 위법하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광주지법 제1행정부는 전 진도VTS센터장 46살 김 모 씨가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장을 상대로 제기한 정직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판결을 내리고, 김 씨가 받은 정직 3개월의 징계를 취소한다고 주문...
보도팀 2016년 10월 30일 -
무상급식 특성화 13개 학교로 확대
광주지역 무상급식이 초등학교과 중학교에 이어 고등학교로까지 확대됩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장휘국 교육감의 핵심 공약중의 하나인 고교 무상급식을 내년에 특성화 학교부터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대상 학교는 광주 경영고와 광주공고, 자연과학고 등 13개 고교로 수혜 대상은 만 9백여 명에 이릅니다.
보도팀 2016년 10월 30일 -
데스크 주요 뉴스
농어촌 지역에낡고 방치된 빈집들이 넘쳐나고 있습니다.귀농 귀촌을 돕는 자원으로 활용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지만아직 성과는 미흡합니다.**전남에 차세대 중대형 2차전지 클러스터를유치하는 장기 프로젝트가 첫발을 내디뎠습니다주요 먹거리 산업으로 안착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초,중학생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
보도팀 2016년 10월 30일 -
광주] 천년의 전라도, 새로운 청사진을 그리다 - R
◀ANC▶광주와 목포, 여수MBC 공동기획 특집토론 '천년의 전라도, 미래를 품다',어제(30) 방송된 마지막 토론은정도 천년을 앞둔 전라도의 새로운 청사진을 모색하는 자리였습니다.한신구 기자의 보도 ◀VCR▶오는 2018년이면 정도 천년을 맞는 전라도,경제 개발에서 소외돼 낙후와 침체의 그늘에서...
보도팀 2016년 10월 31일 -
잇딴 시국선언...송성각 사표-R
(앵커)국민들 눈과 귀가 최순실씨 입에 쏠린 오늘(31일)도 시국선언이 잇따랐습니다.최순실씨의 측근인 '차은택'의 사람으로 특혜의혹에 휩싸인 나주 혁신도시의 송성각 콘텐츠진흥원장은 사표를 제출했습니다.김철원 기자입니다.(기자)전남대와 조선대 광주대와 호남대 등 광주전남 대학교수 466명은 현 상황을 국가 존망...
김철원 2016년 10월 31일 -
타이틀+헤드라인
최순실씨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해광주.전남지역에서도 연일시국 선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지역 대학 교수 4백여 명과260여개 지역 시민단체들은한결같이 대통령 퇴진을 촉구했습니다.//////////////////////////////////////광양시청 공무원들이 지역 현안을 놓고 도시락 난상토론을 벌였습니다.콘텐츠 도시 구축 사례 강...
최우식 2016년 10월 31일 -
광주·전남 9월 광공업생산 큰 폭 증가
호남지방통계청은 지난달 광주지역 광공업 생산이 전년 동월 대비 8.2%, 전월 대비 10.3% 각각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전자부품·컴퓨터· 영상음향통신 분야 생산이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102,3%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전남지역 광공업 생산도 전년 동월 대비 17.1%, 전월 대비 0.6% 각각 증가했습니다.
최우식 2016년 11월 01일 -
'갑질 횡포' 기자 4명, 구속영장 청구
민간업체와 공무원 등을 협박해 금품을 뜯어낸 지역 기자들이검찰에 적발됐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홍보성 기사를 내주겠다며 아파트 분양광고 대행사로부터 천여만 원을 받아 챙기거나 쓰레기 처리 규정을 위반했다고 협박해업체로부터 수백만 원을 뜯어낸 혐의 등으로 전남지역 모 신문사 기자 53살 박 모 씨 등 4...
문형철 2016년 11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