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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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재난기금 확보율 낮아
광주시의 재난관리기금 확보율이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황영철 새누리당 의원이 국민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시도별 재난관리기금 적립 현황에 따르면, 광주시는 기준액 969억7천3백만원 가운데 40%인 390억2천6백만원을 확보해 확보율이 전국에서 두번째로 낮았습니다. 전남은 기준액 508억6천7백만원...
박수인 2016년 10월 08일 -
검찰, 김용환 전 시장 비서관도 비리 의혹 수사
김용구 전 정책자문관의 비리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이 윤장현 광주시장의 전 비서관에 대해서도 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광주지검은 최근 윤 시장의 전 비서관인 김용환 씨의 주거지와 업체 2,3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김용구 전 정책자문관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나온 추가 혐의 사실을 ...
송정근 2016년 10월 08일 -
광주 4대 대학 총동창회 축구대회
전남대와 조선대, 호남대와 광주대 총동창회가 친목을 다지는 축구대회를 열었습니다. 올해로 13번째를 맞은 4개 대학 친선 축구대회에는 재학생들과 졸업생, 교직원 등이 모여 축구 경기를 함께 하며 우정과 친목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승팀에 주어진 상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으로 쓰여질 예정입니다.
박수인 2016년 10월 08일 -
가을축제)문화예술, 장흥 표고버섯&광양 숯불구이축제-R
깊어가는 가을 주말을 맞아 광주와 전남 곳곳에서 풍성한 축제가 열렸습니다. 궂은 날씨에도 많은 나들이객들이 축제장을 찾아 주말을 즐겼습니다. 박수인 기잡니다. ◀VCR▶ 아코디언을 맨 여성들과 기타를 연주하는 어르신들, 다양한 악기를 든 수백명의 시민들이 같은 무대에서 하모니를 만들어 냅니다. ...
박수인 2016년 10월 08일 -
데스크 주요뉴스 (10/08/토)
궂은 날씨 속에서도 광주와 전남 곳곳에서 가을 축제가 나들이객들을 유혹했습니다. 일요일인 내일은 대체로 맑고 쌀쌀하겠습니다. ------------------------------------------- 광양에 대규모 아울렛 매장이 곧 문을 열 예정인 가운데, 광양시가 맞춤형 판매 인력 양성에 팔을 걷어불였습니다. -------------------------...
박수인 2016년 10월 08일 -
광주 세방산업 발암물질 배출 영향 본격 조사
광주 세방산업의 발암물질 배출 영향에 대한 조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광주시와 세방산업 TF 검증위원회는 광산구 하남산단에 있는 세방산업에서 공정별로 1군 발암물질 '트리클로로에틸렌' 누출량을 실측한 데 이어 관련 자료 분석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또한 고정식 측정기로 근로자들이 발암물질에 얼마나 노출...
이계상 2016년 10월 09일 -
전남 교원 수 대비 성추행 징계 비율 높아
전남지역 초중고 교사들이 교원 수 대비 성희롱과 성추행 등으로 가장 많은 징계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경미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13년부터 올해 6월까지 258명의 교원들이 성희롱과 성추행 등으로 징계를 받았습니다. 교원 수를 기준으로 성 비위 징계를 가장 ...
이계상 2016년 10월 09일 -
광주 2순환도로 하이패스 개통후 통행량 증가
광주 제 2순환도로에 하이패스가 개통된 이후 차량 통행량이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와 2순환도로 영업소에 따르면 지난 7월 하이패스가 개통된 송암영업소는 석달동안 397만 8천여 대의 차량이 이용해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46만 대 이상 늘었습니다. 월별 통행량도 7월에 129만 대, 8월 132만 대, 9...
이계상 2016년 10월 09일 -
광주 마을분쟁해결센터 갈등 조정 역할 '톡톡'
전국에서 처음으로 문을 연 광주 마을분쟁 해결센터가 이웃간 갈등 조정 역할을 톡톡히 하고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9월 남구에 문을 연 마을분쟁해결센터가 개소 1년만에 138건의 생활분쟁을 접수해 이 가운데 115건을 해결했습니다. 접수된 분쟁은 층간소음이 60건으로 최다를 기록하는 등 아파트 내 갈등이 90...
이계상 2016년 10월 09일 -
"마을 이익 위한 공사 방해, 정당행위 안 돼"
마을 공동체의 이익을 위해 공사를 방해했다고 하더라도 긴급성 등을 갖추지 못했다면 정당행위로 볼 수는 없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광주지법 제 2형사부는 축사 신축을 막기 위해 경운기 등으로 도로를 가로막은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벌금 20만원을 선고받은 53살 김모 씨 등 마을주민 10명의 항소를 기각했다고밝혔습...
이계상 2016년 10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