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최초의
주민참여형 생활협동조합 의료기관인
'순천 생협의원'이
오늘(21) 개원식을 가졌습니다.
전남 동부지역주민 450명이 출자해
2년간의 준비과정을 거쳐 문을 연
'순천 생협의원'은
조합원인 의사와 간호사 등 8명의 직원들이
내과와 외과, 가정의학과 등
3개과를 직접 운영합니다.
순천생협의원은
수익의 일부를 지역 소외계층에게 지원하고
다양한 보건예방활동과
건강증진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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