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학교 10곳 가운데 7곳이
내진 설계 적용을 받지 않아
지진에 무방비 상태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교육부에 따르면
광주는 864개 건물 가운데
219개만 내진설계가 적용돼 내진비율이 27%,
전남지역은 내진비율이 24%에 불과해
광주전남 모두 전국 평균인 31%를 밑돌았습니다
재정난 등으로 2010년 이후 5년 동안
내진 보강이 이뤄진 곳은
광주 17곳, 전남 13곳에 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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