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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단풍 지난해보다 3-4일 늦을 듯

김종태 기자 입력 2013-09-16 07:30:00 수정 2013-09-16 07:30:00 조회수 0

올해 단풍은 평년보다 조금 늦어
순천 조계산은 다음달 25일쯤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순천 조계산의 첫 단풍이
평년보다 3-4일 정도 늦은
다음 달 25일쯤이 되겠고,
광양 백운산은 27일,
월출산과 두륜산도
26일과 31일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편 단풍의 절정 시기는
오는 11월 4일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여
이 시기에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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