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7기 들어 처음으로
영호남 시도지사가
상생발전을 공동 결의했습니다.
오늘(22일)전남과 광주,
부산, 대구 등 영호남 8개 시도지사는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관광이나 인적·물적 교류 활성화를 위해
광역철도망과 광역도로망이
신속히 구축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하는 등
아홉 개 항의 공동성명서를 채택했습니다.
특히 광주 세계수영대회가
올해 국내에서 개최되는
유일한 국제스포츠대회인 만큼
입장권 구매와 경기관람 등
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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