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땅값이
13년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전국 지가 변동률과 토지 거래량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지역 땅값은 5.26% 올라
재작년 보다 1.09%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이같은 상승률은
부동산 통계 정보시스템으로 집계가 가능한
2006년 이후
13년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오른 것입니다.
전남지역 땅값 상승률도 4.0%로
지난 2006년 이후
최대 폭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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