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해외 입국자를 모두 시설격리하기로 한 이후
140여 명의 입국자가
광주로 들어온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해외 입국자 시설격리조치가 시작된
지난 18일부터 오늘(21) 오후까지
142명의 입국자가 광주에 도착해
순차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가 진행됐습니다.
이 가운데
131명은 음성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로 전환됐고
나머지 11명은
진단검사가 이뤄지고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한편 광주지역에서
총 30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7명이 병원에서 치료중이고
나머지 23명은 퇴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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