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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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바쁜 안철수, 더 바쁜 민주당(R)
◀ANC▶ 앞으로 민주당의 선거 후보자 선출에 당원들의 입김이 막강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본격 조직화에 나선 가운데 지역 민심이 꿈틀대고 있어,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주도권 싸움이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 ◀END▶ ◀VCR▶ 민주당인 내년 지방선거 경선에서 대의원과 당...
양현승 2013년 09월 13일 -
광주)기아차노사임금협상합의
◀ANC▶ 기아자동차 노사가 올해 임금협약에 잠정 합의했습니다. 기아차 노조는 내일(13일) 이번 잠정합의안에 대해 조합원 찬반투표를 통해 확정할 방침입니다. 황성철 기자의 보돕니다. ◀VCR▶ S/S 기아차 노사는 올해 기본급을 현대차와 같이 9만7천원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성과격려금 5백%와 870만원 지급, 주간연...
황성철 2013년 09월 13일 -
BK21 플러스 사업 최종선정
순천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BK21 플러스 사업에 최종선정됐습니다. 순천대는 이번 사업에 선정된 전국 15개 대학 가운데 지역중심대학으로는 광주,전남에서 유일하다며 앞으로 IT융합-인쇄전자 분야의 신소재 개발과 글로벌 인재양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나현호 2013년 09월 13일 -
간추린 소식
금호석유화학이 국내 처음으로 25층 높이의 밀폐형 유연탄 취급시설을 준공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금호석유화학은 계열사인 금호티앤엘이 4년간 1,500억 원을 들여 여천석탄부두에 25층 빌딩 높이의 유연탄 저장시설을 준공함으로써 연간 250만톤 공급체계를 갖췄다고 밝혔습니다. ////////////////////////////...
최우식 2013년 09월 13일 -
올해 단풍 지난해보다 3-4일 늦을 듯
올해 단풍은 평년보다 조금 늦어 순천 조계산은 다음달 25일쯤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순천 조계산의 첫 단풍이 평년보다 3-4일 정도 늦은 다음 달 25일쯤이 되겠고, 광양 백운산은 27일, 월출산과 두륜산도 26일과 31일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편 단풍의 절정 시기는 오는 11월 4일부터 시작될 ...
김종태 2013년 09월 16일 -
(리포트)호남고속철 70% 공정율
(앵커) 추석이나 설과 같은 명절이 되면 KTX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게 되죠.. 향후 호남의 접근성을 크게 높일 호남고속철 공사는 지금 어디까지 와 있을까요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2009년 5월 충북 오송에서 광주 송정까지 182.3킬로미터에 걸쳐 공사가 시작된 호남고속철은 현재 70%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내...
정용욱 2013년 09월 16일 -
단독의술로 간이식수술 성공..광주,전남 최초
성가롤로 병원이 광주,전남지역 최초로 병원 단독의술로 간이식 수술에 성공했습니다. 올해 장기이식 의료기관으로 지정된 순천 성가롤로 병원은 지난달 말, 60대 간경화 환자를 대상으로 간이식 수술에 성공했으며 이는 광주,전남지역에서 병원 단독 의술로는 처음있는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병원측은 이번 수술 성공으로 ...
나현호 2013년 09월 16일 -
간추린 소식
고흥군이 다음달 18일부터 사흘동안 박지성 운동장 일원에서 세계 20개 나라가 참가하는 '2013 국제 열기구 대회'를 개최합니다. 개막 당일인 19일 저녁에는 불꽃 놀이를 비롯한 야간 열기구 쇼, 오케스트라 연주 등 다채로운 퍼포먼스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 순천시 서면 휴양림 내에 ...
최우식 2013년 09월 16일 -
반나절 생활권 임박
앵커) 추석하면 서울 오가는 길이 가장 큰 관십니다. 특히 ktx가 내년말에 완공되면 여러 분야에서 교통 혁명이 예고됩니다. 반나절 생활권의 미래 정용욱 기자가 내다 봤습니다. 지난달에 공개된 호남고속철 1호 열차입니다. 탄환을 본뜬 이 열차는 호남고속철이 개통되는 2015년부터는 속도의 혁명을 선도합니다. 최고 시...
정용욱 2013년 09월 16일 -
대림산업 폭발사고 공장장, 현장소장 석방
대림산업 폭발사고로 구속됐던 피고인 가운데 2명이 석방됐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지난 3월, 1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여수산단 대림산업 폭발사고 이후 업무상 과실 등의 혐의로 구속됐던 대림산업 공장장 51살 김 모씨와 현장소장 43살 김 모씨를 보석 석방했습니다. 법원은 두 피고인을 각각 보증금 2천만원을 납입...
나현호 2013년 09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