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경제청 상대 코스트코 관련 집행정지 소송 기각
순천시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을 상대로 낸 신대지구 코스트코 입점과 관련된 실시계획변경 승인처분 집행정지 가처분신청이 법원에서 기각됐습니다. 광주지방법원은 실시계획변경승인 처분 집행으로 인해 신청인에게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고, 이를 예방하기 위해 긴급한 필요가 있다고 인정하기에 ...
김종태 2013년 09월 07일 -
여수·광양항, 하반기 홍보 활동 전개
여수·광양항 활성화를 위해 관계기관들이 합동으로 본격적인 하반기 마케팅에 돌입합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와 전라남도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여수광양항 합동 마케팅 기획단'은 최근 간담회를 갖고, 다음 달 광주 세계 한상대회와 실크로드 여수포럼 등 지역 주요행사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여수광양항에 대한 홍보활동을...
문형철 2013년 09월 07일 -
광주) 수영대회 사태, 검찰 오늘 수사결과 발표
(앵커) 세계수영대회 공문서 위조 사건의 검찰 수사가 거의 마무리됐습니다. 검찰이 이르면 오늘(9일) 수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인데, 강운태 광주시장이 재판에 넘겨질 지 여부가 가장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세계수영대회 공문서 위조 사건으로 검찰에 구속된 김윤석 유치위원회 사무총장과...
김철원 2013년 09월 09일 -
수영대회 수사 '의욕만 앞서'/수퍼
(앵커) 광주시정을 뒤흔들었던 수영대회 공무서 위조사건에 대한 검찰 수사가 일단락됐습니다. 그 결과는 강도높게 진행된 수사 절차와 달리 맥빠진 수준에 그쳤다는 반응이 나오고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세계 수영선수권 대회 유치과정에서 불거진 공문서 위조 파문으로 검찰 수사는 40일 남짓 계속됐습니다. 광...
이계상 2013년 09월 09일 -
고흥 친환경석류연구회장 횡령혐의 구속
고흥 친환경 석류연구회 현직회장이 십억 원이 넘는 보조금을 빼돌린 혐의로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지난 2007년부터 최근까지 하청업체와 짜고 자기부담금을 이행한 것처럼 속여 국가 보조금 14억 4천만원을 빼돌린 혐의로 고흥 친환경 석류연구회장 71살 정 모씨를 구속하고 54살 김 모씨 등 4명을 불...
나현호 2013년 09월 10일 -
목포)일본산 방사능 공포..수산업계 시름-R
◀ANC▶ 일본산 방사능 공포로 전국적으로 수산물 업계가 큰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일본산 수산물 수입이 적은 전남에서도 소비자들의 불안감은 나타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VCR▶ ◀END▶ 점심시간,일본산 생태 전문 식당 문이 굳게 닫혀 있습니다. 일본 방사능 공포 여파입니다. c/g]그나마 문을 연 식...
김진선 2013년 09월 10일 -
광주)수영대회 수사 결과와 여파-R
◀ANC▶ 세계 수영대회 공문서 위조 사건의 수사가 2명을 구속기소하는 선에서 일단락됐습니다. 용두사미라는 평가와 함께 앞으로 법정 공방도 치열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윤근수 기자 ◀END▶ 검찰이 공문서 위조 혐의로 기소한 피의자는 유치원회 김윤석 사무총장과 실무 공무원 한모씨 등 2명입니다. 유치위원장인 강...
윤근수 2013년 09월 10일 -
교도소안에서 살인사건 발생
살인죄로 수감된 재소자가 동료를 때려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해 사법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지난 달 30일 오전 11시쯤, 순천 교도소에 살인혐의로 수감돼 있던 재소자 47살 이 모씨가 같은 방을 쓰던 동료 재소자 43살 A씨를 폭행해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같은 방...
나현호 2013년 09월 10일 -
지방의회 내년 의정비 동결
광주·전남지역의 지방 의회가 내년 의정활동비를 동결하고 있습니다. 광주에서는 북구와 남구의회가 내년 의정비를 올해 수준에서 동결하기로 결정했고, 전남에서는 함평과 화순, 영광군 의회가 내년 의정비를 동결했습니다. 또 광주 광산구와 곡성군 의회 등도 경제난 등을 감안해 의정비 동결을 검토하고 있으며 광주시 ...
최우식 2013년 09월 10일 -
홧김에 자택에 불지른 50대 실형선고
홧김에 자신의 집에 불 지른 5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지난 해 12월, 술을 마시고 들어온 자신을 어머니가 나무란다며 집에 불을 지른 51살 박 모씨에게 징역 1년 6월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박 씨의 방화로 무고한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앗아갈 수 있었던 점은 죄질이 나쁘다면서, 집...
나현호 2013년 09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