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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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순천 시내버스 요금이 전라남도의 시내버스 운임 조정에 따라 인상됩니다. 순천시는 다음달 1일부터 시내버스 요금의 경우 일반인은 1,100원에서 1,200원으로, 중·고등학생은 800원에서 950원으로, 초등학생은 500원에서 600원으로 각각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요금 인상은 3년 1개월만으로 교통카드를 이용할 경우에...
보도팀 2013년 10월 25일 -
창평중 돌아오는 학교 / 수퍼
농촌지역의 많은 학교들이 학생 수가 줄어들어 고민이 많은데요, 담양에 있는 한 중학교는 전학오는 학생들 때문에 학급 수가 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학교다니는 게 즐겁다고 말합니다. 박수인 기자 ◀VCR▶ 슬로시티로 널리 알려진 담양군 창평면, 전교생 113명인 작은 중학교에 특기적성교육 시간이 시작됐습니다. 40...
박수인 2013년 10월 25일 -
광주) 노동청*시도교육청 국정감사
◀ANC▶ 전국 노동청을 상대로 한 국정감사가 광주에서 열렸습니다. 시도교육청 국정감사도 전라북도교육청에서 치러졌습니다. 3M 노사 분규부터 전교조 법외 노조 논쟁까지 국감 핵심 이슈, 김인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그동안 극심한 마찰을 빚어온 한국 3M 노사가 국정감사 증인석에서 어색한 첫 만남을 가졌...
김인정 2013년 10월 26일 -
호남 건설현장 산재 급증
호남지역 건설현장에서의 산업재해 사고가 해마다 2백여 건 이상씩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주영순 의원이 광주지방고용노동청으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여수와 목포, 광주 등 호남지역에서 발생하는 건설산재로 인한 재해자 수가 지난해만 3천 6백여 명을 기록하는 등 해마다 2백여 명 이상씩 ...
권남기 2013년 10월 26일 -
'광주빵' 만든다-R
우리밀 소비 촉진을 위한 방안의 하나로 가칭 '광주빵' 만들기가 추진되고 있습니다. 우리밀을 주재료로 하는 이른바 명품빵을 개발해 '경주빵' '안흥찐빵'처럼 지역을 대표할만한 음식으로 키워보자는 움직임입니다. 조현성 기자 수입 밀가루는 전혀 쓰지않고 우리밀로만 빵과 과자를 만드는 중소업쳅니다. 친환경 농산물...
조현성 2013년 10월 27일 -
지난주 국정감사는?
(앵커) 올해 국회 국정감사 일정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습니다. 지난주 우리 지역에서 실시된 국정감사를 보면 답답하고 힘든 지역의 사회, 경제의 현실이 그대로 드러났습니다. 김철원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비록 국정감사가 지역에서 진행됐지만 국회의원들은 중앙 정치의 대리전을 펼쳤습니다. 광주고검 국정감사...
김철원 2013년 10월 28일 -
(리포트)정부 인사예산 '푸대접'/수퍼
(앵커) 호남 홀대, 어제오늘 일이 아닙니다만 박근혜 정부 들어 더욱 심각해졌다는 푸념이 쏟아지고있습니다. 호남 인맥이 클 수 없을 정도로 인사 편중이 노골화됐고, 예산 불균형도 어느때보다 심각한 상황입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박근혜 정부 출범이후 여섯 달만에 5대 권력기관의 수장 배치가 마무리됐습니다. 박...
이계상 2013년 10월 28일 -
또다른 횡령..징역 6월 선고
수 백억원을 횡령해 징역형을 받고 항소한 광양보건대 설립자가 또 다른 횡령사건으로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방법원은 지난해 9월부터 넉달동안 광양보건대와 한려대를 비롯한 대학 3곳의 사학연금 개인부담금 등 교직원 원천징수금 2억 4천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설립자 이홍하씨에게 징역 6월을 선고했습...
나현호 2013년 10월 29일 -
광주)세계 한상들 광주로/수퍼
(앵커) 지구촌 곳곳에 정착해 뛰어난 활약을 하고 있는 '한민족 경제인'들이 광주에 모였습니다. 이들을 중국 출신 화상에 빗대 한상이라고 부르는 데, 호남권에서는 처음으로 세계한상대회가 광주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세계 45개 나라, 3천여 명의 한민족 경제인들이 참가하는 세계 한상대회가 광주...
이계상 2013년 10월 29일 -
뇌물수수혐의 검찰수사관 징역형 구형
뇌물 수수혐의로 기소된 전직 검찰 수사관에게 징역형이 구형됐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지난 2007년 10월부터 세차례에 걸쳐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조사를 받던 김 씨에게 천 6백만원의 뇌물을 받은 등의 혐의로 전직 순천지청 수사관 43살 김 모씨에게 징역 1년 6월에 벌금 4천3백만원, 추징금 2천백만원을 구형했습니...
나현호 2013년 10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