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광주]공문서 위조 쟁점은?
(앵커) 2019년 세계 수영선수권대회 유치 과정에서 이뤄진 공문서 위조에 대해 정부와 광주시가 다시 한번 현격한 입장차를 드러냈습니다. 사안은 같지만 말은 정반대인 현장을 정용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CG 이펙트 - 공문서 위조, 고의? 실수?) 공문서 위조의 가장 큰 쟁점은 고의냐 아니면 실수냐 하는 겁니다...
정용욱 2013년 07월 23일 -
광주)정치적 음모는 있는가
◀ANC▶ 공문서 위조 사건이 불거지는 과정에 정치적 음모가 개입했을 것이라는 주장과 추측이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체적 근거가 없는 주장은 오히려 갈등만 키울 수도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 ◀END▶ '하필 왜 잔칫날 재를 뿌렸나' '의도적인 망신주기다' 개최지 발표를 앞두고 공문서 위조 사실이 언론에...
윤근수 2013년 07월 24일 -
서울대 학술림이 관건-R
◀ANC▶ 생태계의 보고이자 지역의 자산인 광양 백운산의 국립공원 지정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그러나,백운산을 학술림으로 관리하고 있는 서울대가 무상양여를 요구해 발목이 잡혀 있습니다. 전승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광양 백운산 국립공원 지정의 최대 변수는 서울대 학술림입니다. 학술림은 지정 대상면...
전승우 2013년 07월 24일 -
광주3원) 위조 책임자 나서야
(앵커)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유치과정에 불거진 공문서 위조 파문이 책임 공방으로 흐를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하위직 공무원에게 대부분의 책임이 떠넘겨진 상황이어서 실체적 진실을 찾기 위해 검찰 수사가 좀더 속도를 내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지금까지 나온 광주시의 해명은 6급 직원이 ...
이계상 2013년 07월 25일 -
광주·여수 캠퍼스 각각 부총장 두기로...
전남대학교 부총장이 기존 1명에서 2명으로 확대됩니다.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여수캠퍼스에만 임명했던 부총장을 광주와 여수캠퍼스에 각각 1명씩 두도록 학칙을 개정했으며, 광주캠퍼스 부총장은 대학의 중장기 발전 계획 수립에 관한 업무까지 맡도록 했습니다. 또 교학규정을 개정해 학생들의 수강 취소 시점을 앞당기고...
문형철 2013년 07월 25일 -
여천농협 부정비리선거 33명 기소
여천 농협의 부정비리 선거로 관계자 수 십명이 기소됐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지난 1월, 여천농협 비상임이사 선거과정에서 친동생과 공모해 대의원 23명에게 730만원을 제공한 A후보 등 관계자 2명을 구속 기소하고, 또다른 관계자 31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당선자를 포함한 후보 4명이 대의원들에게 1인...
나현호 2013년 07월 26일 -
(광주) '자연재배를 아십니까"
농약과 비료는 물론 퇴비도 주지 않고, 심지어 물도 제한적으로만 줘가며 농작물을 키우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작물은 건강하고 수확량 또한 적지 않습니다. 쉽게 믿기지 않는 이 농법을 10년 가까이 실행에 옮기고 있는 농민이 있습니다. 조현성 기자 금방이라도 쏟아질 것 처럼 가지마다 주렁주렁 매달린 포도송이들 여...
조현성 2013년 07월 26일 -
인문학 교실-R(광주)
청소년 시기에는 누구나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올바른 삶에 대해 고민을 시작하게 되죠. 이럴 때 광주시교육청이 운영하는 인문학 교실이 청소년들에게 좋은 경험과 배움의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박수인 기자 ◀VCR▶ 현장음 - 레미제라블 노래 노래 연습에 열중하고 있는 이 학생들은 인문학 교실 '상생의 숲'에서 ...
최우식 2013년 07월 26일 -
광양시의회 전 부의장 징역 5년 선고
뇌물수수혐의로 기소된 광양시의회 전 부의장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지난 2007년 광양지역에 조선소 건립을 추진하던 한 업체로부터 1억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된 전 광양시의회 부의장 61살 배 모씨에게 징역 5년에 추징금 1억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배씨가 지위를 이용해 ...
나현호 2013년 07월 27일 -
광주3원) 검찰 '공문서 위조'사건 압수수색
◀ANC▶ 수영대회 공문서 위조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광주시청과 유치위원회 사무실을 일제히 압수수색했습니다. 공문서 위조와 관련해 오간 이메일과 스마트폰 등도 압수해갔습니다. 다음주 이른바 윗선들의 소환이 줄을 이을 것으로 보입니다. 첫 소식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압수물 상자를 든 검찰 직원들이 시...
김인정 2013년 07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