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전남, 임시직 줄고 상용직 늘어
지난달 전남지역의 임금근로자 가운데 임시직은 줄고 상용직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2013년 4월 광주·전남지역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전남지역의 임시근로자와 일용근로자의 수는 만5천 명 감소한 반면, 고용계약기간이 1년 이상인 상용근로자는 3만5천 명이 늘어...
권남기 2013년 05월 22일 -
교육부장관 토론-R(광주)
서남수 교육부 장관이 광주에서 교육정책에 관한 토론을 갖고 복합한 대입제도에 대한 개선책을 오는 8월까지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5.18 교육의 전국화에 대해서는 다소 소극적인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박수인 기자 ◀VCR▶ 교육부 장관과의 토론에서 학생들의 가장 큰 관심은 대입제도였습니다. ◀SYN▶ 학생 서남...
최우식 2013년 05월 22일 -
광주)이제 정치권이 합의하면 된다
앵커) 새로운 진용을 짠 새누리당과 민주당이 본격적인 샅바 싸움에 들어갔습니다. '임을 위한 행진곡'논란과 5.18 역사 왜곡'등에 대해서는 경쟁을 너머 정치적 합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김낙곤 기잡니다. 새누리당 중진 연석회의에서 서병수 의원은 5.18 민주화 운동 기념식에서 합창이냐 제창이냐를 두고 불필요한 논란...
김낙곤 2013년 05월 23일 -
노무현"혼을 바친 정책"-R(광주)
앵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생전에 가장 애정을 가진 정책은 국가 균형발전 정책이었습니다. 노 전 대통령은 자신의 혼이 담긴 이 정책을 국민이 지켜달라고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김낙곤 기잡니다. 스스로 '촌놈 노무현'이라고 불렀던 노무현 전 대통령이 처음으로 주목을 받은 것은 지방을 살리자는 '지역 방송 토론회'에...
최우식 2013년 05월 23일 -
광주) 종편 일제히 사과 그러나
앵커) 5.18때 북한군 개입설을 방송한 종편들이 일제히 반성하는 방송을 내보내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사과는 사과이고 고소는 고소라는 기조가 주류입니다. 김낙곤 기잡니다. TV조선의 한 프로그램 진행자는 탈북자를 방송에 초청한 것은 인터넷에 떠도는 북한군 개입설을 언급한 인물이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
김낙곤 2013년 05월 24일 -
광주)재판 불출석 미쓰비시/자막
(앵커) 전범기업인 일본 미쓰비시가 일제 강점기 시절의 근로정신대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가 있을까요? 강제 징용 피해자들이 미쓰비시에 손해배상을 청구한 첫 재판이 어땠는지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김성주 할머니 자매는 1944년 10대의 어린 나이에 일본으로 끌려가 혹독한 강제 노역을 ...
정용욱 2013년 05월 24일 -
지역운동연대 "5.18왜곡 중단돼야"
여수 시민협등 전국 19개 시민단체로 결성된 지역운동 연대가 5.18 광주민주화운동의 왜곡과 희생자 모욕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지역운동연대는 오늘 성명서에서 최근 제기되는 종편의 5.18 북한군 개입설이나 일부 누리꾼들의 희생자 모욕언사로 아픔을 겪은 지역에 위로의 뜻을 전하는 한편 이를 계속 확대 재...
박광수 2013년 05월 25일 -
19대 총선 정치자금법 위반 후보 벌금 백만원
지난 해 총선에서 여수갑 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했던 후보가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오늘(24) 지난 19대 국회의원 선거에 여수 갑 선거구 무소속 후보로 출마했던 48살 김동진 후보에 대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인정해 벌금 백만원을 선고했습니다. 김 씨는 이번 1심 선...
나현호 2013년 05월 25일 -
광주)역사 왜곡 본격 대응
◀ANC▶ 5.18 역사 왜곡에 대응하기 위해 광주 지역 사회가 똘똘 뭉쳐 본격적인 대응에 나섰습니다. 법적 조치는 물론, 5.18 왜곡 사례를 처벌할 수 있도록 특별법 개정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현재 사용되고 있는 중학교 역사 교과서는 모두 17종. 하지만 대부분 계엄군에 희생당한 ...
이재원 2013년 05월 25일 -
술 취해 대통령 후보 현수막 훼손 50대 벌금형
지난해 대선 기간, 대통령 후보의 현수막을 훼손한 50대에게 1심에서 벌금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지난해 12월, 술에 취한 상태에서 순천시 별량면사무소 앞에 걸린 박근혜 대통령 후보의 현수막 얼굴부분을 훼손한 51살 이 모씨에게 벌금 백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대통령 후보의 현수막을 훼손한 ...
나현호 2013년 05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