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민간공원 특혜의혹 수사 기로
(앵커) 광주시 민간공원 특례사업 특혜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광주시 현직 고위공무원 2명에 대해 추가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법원이 어떤 판단을 내느냐에 따라 검찰 수사가 확대될 지 일단락될 지가 판가름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시 민간공원 2단계 특례사업 특혜의혹의 검찰수사...
김철원 2019년 11월 13일 -
검찰, 여수산단 측정치 조작 혐의 2곳 추가 수색
검찰이 오늘(12)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측정치를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는 여수산단 기업 두 곳을 추가로 압수수색했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오늘(12) 오전 10시부터 5시까지 수사관 10여 명을 파견해 해당 기업들의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측정 기록 서류와 디지털 증거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확보한 증거들을 ...
조희원 2019년 11월 12일 -
(리포트/S)그룹 해체...건설과 고속만 남아
◀ANC▶ 한때 호남을 대표하는 기업이었죠. 금호아시아나 그룹이 사실상 해체됐습니다. 항공사를 매각하면서 이제는 그룹이라고 부를 수 없을 정도로 초라해졌습니다. 보도에 이재원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1946년, 택시 2대에서 출발한 금호아시아나 그룹. 60-70년대에 건설된 고속도로는 고속버스 회사로 ...
이재원 2019년 11월 12일 -
(리포트/S)"교과서가 탔다" SOS..교과서 '십시일반'
(앵커) 광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불이 났지만 인명피해 없이 잘 마무리됐다는 소식을 며칠 전 전해드린 바 있죠. 하지만 정작 교과서가 모두 불에 타는 바람에 학생과 교사들이 난감한 처지에 빠졌는데 수백권에 이르는 교과서가 순식간에 모아졌다고 합니다. 무슨 사연인지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오전 수업 ...
우종훈 2019년 11월 12일 -
고쳤다는 자전거도로 '오히려 원성만'(R)
◀ANC▶ 남악 수변공원 둑방에 만들어진 자전거도로는 주변 풍광이 뛰어나고 접근성도 좋아 시민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데요. 최근 이 자전거도로에서 이뤄진 개보수 공사가 부실 논란과 주민 불만을 사고 있는데 발주한 국가기관은 이상이 없다고 주장해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문연철 2019년 11월 11일 -
전남대, 광주-여수캠퍼스 직원 채용
전남대학교가 전문계약직 직원들을 채용합니다. 채용직은 전남대 여수캠퍼스의 대변인과 광주캠퍼스의 전산원, 사서원으로, 오는 18일까지 접수를 받습니다. 전남대는 면접 시험 성적에 따라 합격자를 결정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전남대학교 총무과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희원 2019년 11월 11일 -
전남대, 광주-여수캠퍼스 직원 채용
전남대학교가 전문계약직 직원들을 채용합니다. 채용직은 전남대 여수캠퍼스의 대변인과 광주캠퍼스의 전산원, 사서원으로, 오는 18일까지 접수를 받습니다. 전남대는 면접 시험 성적에 따라 합격자를 결정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전남대학교 총무과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희원 2019년 11월 10일 -
타이틀+헤드라인
1)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지 2년 6개월, 이제 딱 반이 지났습니다. 광주전남의 대선 공약은 일부분 실행됐지만 아직도 상당수 공약은 지지부진한 상황입니다. //////////////////////////////////////////// 2) 주암호 도수터널의 붕괴 위험으로 공사가 시작된 제 2 터널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 들었습니다. 11킬로미터에...
김종태 2019년 11월 08일 -
문재인 정부 반환점, "기대에 부응"
(앵커)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지 어느덧 2년 6개월, 반환점을 돌고 있습니다. 문 대통령이 약속했던 광주전남의 대선 공약이 상당 부분 실행됐고, 5.18 진실규명에 대한 공감대도 확산됐습니다. 남은 임기동안 대통령의 약속과 과제가 속도감있게 추진되길 지역민들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문재인 대통...
이계상 2019년 11월 08일 -
(리포트)수돗물 이물질... 불편 잇따라
(앵커) 어제(7일) 광주 서구와 남구 일부 지역 수돗물에서 이물질이 나와 주민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학교에서는 음식 조리를 못하고 설거지도 못해 급식에 차질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광주의 한 초등학교 급식실 정수기에 물을 마시지 말라는 사용금지 안내문이 붙었습니다. 수돗물...
우종훈 2019년 11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