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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선 도의원 "시도 통합추진은 단체장들 조급증"

보도팀 기자 입력 2021-05-31 07:40:07 수정 2021-05-31 07:40:07 조회수 0


광주*전남의 맹목적인 행정통합 시도에
대한 반발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남도의회 전경선 운영위원장은
전라남도가 1차 추경예산안에
시도 행정통합 연구용역 예산 2억 원을
포함한 것과 관련해
"공론화 과정이 부족한 상태에서 추진되는
행정통합 논의는 순서가 잘못됐고, 이는
현직 단체장들의 조급증"이라며 시도지사를
비판했습니다.

행정통합 연구용역 예산은 당초
올해 본예산에 포함될 예정이었지만,
광주시의 일방적인 민간공항 이전 약속
파기에 따라 편성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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