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금오도 살인사건 피의자 남성, 1심서 무기징역
보험금을 노리고 아내를 살인한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이 1심 재판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 제1형사부는 지난해 12월 31일, 여수 금오도 선착장에서 아내가 탄 차량을 바다에 빠뜨려 숨지게한 뒤 보험금 17억 원을 수령하려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2살 A 씨에게 무기징역형을 선고했습니다. 재...
조희원 2019년 09월 18일 -
금오도 살인사건 피의자 남성, 1심서 무기징역
보험금을 노리고 아내를 살인한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이 1심 재판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 제1형사부는 지난해 12월 31일, 여수 금오도 선착장에서 아내가 탄 차량을 바다에 빠뜨려 숨지게한 뒤 보험금 17억 원을 수령하려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2살 A 씨에게 무기징역형을 선고했습니다. 재...
조희원 2019년 09월 17일 -
'해상풍력발전'..전남형 일자리 추진(R)-자막
◀ANC▶ 우여곡절 끝에 광주형 일자리가 출범하면서 전국적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모델을 만드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전남은 원전 6개와 맞먹는 해상풍력발전단지 건설 사업을 전남형 일자리 모델로 선정하고 본격 추진할 예정입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영광에서 신안·진도까지 풍력발전 대상...
여수MBC 2019년 09월 16일 -
명절 준비 분주, 귀성객 '북적'
◀ANC▶ 민족 대명절인 추석이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전통시장은 명절 준비에 나선 시민들로 하루 종일 붐볐고, 일찌감치 고향을 찾은 귀성객도 서둘러 가족들 품으로 향했습니다. 추석 연휴를 앞둔 지역 풍경, 문형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VCR▶ 모락모락 김이 나는 먹음직스러운 송편과 매대에 수북이 쌓...
문형철 2019년 09월 11일 -
'짧아진 연휴' 교통량 집중돼 귀성길 혼잡 예상
연휴가 짧아진 올해 추석 고속도로 귀성길은 지난해보다 정체가 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는 올해 추석 연휴 기간 서울에서 광주까지 오는 데 걸리는 시간은 평균 7시간10분으로 지난해 추석보다 1시간 50분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반면 광주에서 서울까지 귀경 시간은 6시간 50분으로 지난...
김종태 2019년 09월 11일 -
시중은행 공세에 지방은행 기반 '흔들'
◀ANC▶ 지자체의 막대한 예산과 자금을 관리할 수 있는 금고 유치 경쟁에 시중은행들이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습니다. 대규모 자금력을 앞세운 시중은행의 공세에 지방은행의 기반이 흔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광양시의 차기 금고 선정을 위한 공개 입찰에 제안서를 제출한 금융기관은 모...
문형철 2019년 09월 11일 -
시중은행 공세에 지방은행 기반 '흔들'
◀ANC▶지자체의 막대한 예산과 자금을 관리할 수 있는 금고 유치 경쟁에 시중은행들이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습니다. 대규모 자금력을 앞세운 시중은행의 공세에지방은행의 기반이 흔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광양시의 차기 금고 선정을 위한 공개 입찰에제안서를 제출한 금융기관은 모두 3...
문형철 2019년 09월 10일 -
광주전남 음주운전 적발 줄고 측정거부 늘어
광주전남지역에서 음주운전 적발 건수는 줄고 있지만 측정거부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인화 국회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음주운전 적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4년 8천 376건이던 광주지역 적발 건수는 2016년 6천 927건, 지난해 5천 464건으로 줄었습니다. 전남지역 적발 건수도 2014년 만 397건에서 ...
이계상 2019년 09월 10일 -
광주전남 음주운전 적발 줄고 측정거부 늘어
광주전남지역에서 음주운전 적발 건수는 줄고 있지만 측정거부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인화 국회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음주운전 적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4년 8천 376건이던 광주지역 적발 건수는 2016년 6천 927건, 지난해 5천 464건으로 줄었습니다. 전남지역 적발 건수도 2014년 만 397건에서 ...
이계상 2019년 09월 09일 -
(리포트/s)도덕교사 성비위 논란 '뜨거운 감자'
(앵커) 광주 한 중학교 도덕 교사의 성비위 논란으로 지역사회가 시끄럽습니다. 중학생들에게 보여준 성평등 교육용 영화가 논란의 발단이 됐는데 이걸 두고 '성비위다 아니다' 의견이 첨예하게 맞서고 있습니다.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고 무엇이 쟁점인지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중학교 도덕 교사 배이상헌 ...
우종훈 2019년 09월 09일